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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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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7일 10시 34분 등록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가 아직 너무 컸던 걸까요?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해가 그토록 아쉬운 걸 보면요
    어떠셨어요? 괜찮은 한 해였는지요?
    내년에는 여러 모로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들을 하네요
    나도 그 좋아지는 경우들 중 하나이기를 바라고요
    그런데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죠?
    희망이란 실현가능성에 대한 믿음이라던데
    그러러면 좋은 해를 만들기 위해 실천이 가능한 계획부터 마련해야겠네요
    내년에는 너무 욕심을 냈다가 일찍 질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소박한 계획을 짜야겠어요
IP *.73.1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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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5.12.27 11:08:35 *.206.250.9
선생님, 새해 맞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올리시는 선생님의 글을 볼 때 마다 선생님 글이 모과를 닮았다 생각하곤 합니다..
작은 모양새에 은은한 색인데 그 향기는 마음을 움직이는...
오래 두고 바라보면 그 향기는 더욱 짙어가는...^^
깎아 차를 담아 마시면 마음을 덥혀주는...
선생님 글로 차를 담아야겠습니다. 소박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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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5.12.27 11:34:49 *.118.67.206
좋은 말 다 써버리면 남들은 어케?
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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