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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6일 11시 50분 등록
지난 2006년 1월 9일 저녁 7시 꿈벗 모임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인사동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에 김용규님, 박노진님, 송창용님, 예닮님, 홍승완님(잘생긴 순 아닌 가나다순임)이 모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석하고자 하셨지만 일정과 거리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콩나물국밥에 맛깔난 이야기까지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마침 눈까지 내려 우리의 만남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 시간에 오고 간 행복한 이야기를 아래와 같이 예닮님께서 정리해주셨습니다. 아래 정리로 어느 정도 5월 꿈벗모임의 방향도 정해진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는 이유는 다른 꿈벗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 듣고 싶어서 입니다. 5월 모임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꿈벗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소중한 이야기, 경험 그리고 만남을 많이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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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벗들, 우리는 왜 만나는가.*

<욕구정리>

- 꿈에 대한 진행사항 체크(내 자리 확인)

- 비지니스의 아이디어 구하기

- 멘토 멘티 혹은 지지그룹 구하기

- 꿈기수가 씨줄이라면 꿈캠프를 통해 날줄을 만들어 본다.

<모임의 모습>

- 꿈의 테두리 안에 있되 규정되지 않아야 한다.

- 형식이 생기면 내용을 규정해 버리고 만다.

- 개인적 교류로서의 장을 열어주면 된다.(정보, 자극, 응원, 격려, 술...)

- '관계풀기'라는 주제 아래, 방법은 기수별로 창의력을 동원하여 진행한다.

- 꿈축하 및 성공겸험 나누는 시간은 확보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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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9.1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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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6.01.16 17:11:27 *.224.156.124
<꿈벗들의 모임>의 비전에 대해 잘 정의하셨군요.
꿈을 이루는데는
첫째가 본인의 간절한 열망과 행동이며,
둘째가 주변환경과 시스템입니다.
본인의 노력으로는 어느 정도까지는 성과가 나타나겠지만
그 이상의 성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환경과 시스템입니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꿈벗들의 모임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주 좋은 환경이며, 시스템입니다.
우리들은 거기서 밧데리를 충전하고, 바람빠진 타이어에
공기를 가득 넣어옵니다.
그렇게 하면 한 동안 스스로 잘 달립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또 힘이 빠지면 또 모이고...
그래서 우리들의 모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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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사랑
2006.01.17 00:33:32 *.118.67.206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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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2006.01.18 15:16:16 *.145.41.167
급히 캠프에 가는 바람에 글을 못올리고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인사동에 모였던 6명의 의견이 꿈벗 모두를 대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시고 다른 생각이 더 있으신 분은 꼭! 표현해주세요^^* 규정된 것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둥글게둥글게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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