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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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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일 18시 41분 등록
무지 오랜만에 들어와서
무지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나 봅니다.

꿈 프로젝트 이후
삶의 변화는 지속성을 갖지 못하고 현실속에 묻혀버려
내내 이곳을 방문해서 흔적을 남기는것을 저어하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꿈 프로젝트에서 내가 결심한것을 실행하지 못함이
내내 커다란 빛으로 남아 있는것처럼 느껴져서...
하여 2005년에 당첨되었던 복권은 당첨금을 타기도 전에 취소된듯한 느낌입니다.

2006년 새해 들어 다시금 복권당첨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복권당첨의 핵심은 금연에 있습니다.
금연을 해야 경제적 손실(하루 5천원, 한달 15만원, 일년 180만원등)도 줄이고,
금연을 해야 아침 기상과 더불어 독서시간을 확보하고 등등...
그 출발은 언제나 금연에 있는데, 새해부터 다시금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3개월만에 무너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그냥 최소 3개월은 가겠지 하는 마음에서 조금 편하게 출발합니다.

금연을 하면 필히 따라오는것이 먹는 양의 증가이고
곧바로 체중의 증가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이번에는 제가 꿈프로젝트에서 배운 또하나의 비기인 '단식'을 해볼까 합니다.
회사도 다녀야 하고, 집안일도 있고 하여 이번에는 2박 3일만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몸도 다시금 다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살아가고 있는 것을 그냥 써 봤습니다.
올해 정말 복권당첨으로 연말에 당첨금을 꼭 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흔적으로 인해 제가 더 각인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소장님.
그리고 치글님들
그리고 꿈프로젝트에 함께 하셨던 다른 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옵나이다.



IP *.232.3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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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06.02.03 06:43:17 *.62.203.83
무지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지난번 복권에 당첨 되시고도 타기도 전에 취소된 느낌이시라구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지금 새로운 복권을 꿈구는 당신에게 이번엔 꼭 복권을 타시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쉽지않은 하루하루를 이곳에서 여러 글들을 보면서 많은 분들의 힘을 빌어 또다른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2006년에는 현주우님이 생각하는 자기의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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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2006.02.05 16:27:54 *.152.57.150
너무 그리웠답니다.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옥균선생님도, 현준우선생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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