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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6일 08시 25분 등록
집을 나서기 전
들렸습니다.

어느 책 갈피에서 3년전에 적어놓았던 '일본'이란 단어를 보았습니다.
그때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구나.

준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준비를 완벽히 다 했을때는 하늘 나라에 갈 때이다."
어느 목사님이 제게 그러셨지만,
여기서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갑니다.
공간이동을 합니다.

조금 다른 여행을
즐겁고 평안한 여행을 하고 오겠습니다.
건강히.

감사합니다.*^^* 늘.

ReVitalizer 예닮
myself09@naver.com
blog.naver.com/myself09
일본 요코하마 어딘가.
IP *.102.1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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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6.03.06 09:15:20 *.157.208.51
떠나는군요.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순간에
변화는 시작됩니다.
거기서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오세요.
그때가 언젠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많이 달라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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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2006.03.06 09:25:44 *.116.34.123
잘 다녀오시게. 건겅하고 흥미진진한 1년 되시게. 3년 전에도 계획했고, 3년 동안 준비했고, 그래서 떠나는 것이니 즐기시게. 생생하고, 실제적이고, 꼼꼼 하게 기록하여, 1 년이 훌륭한 책 한 권이 되게 하시게. 아마 '나의 일본 재활용 여행기' 가 되겠군. 종종 그대 느낌 남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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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06.03.06 11:13:17 *.190.243.105
떠남 변화 여행...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새로운 삶은 부활이라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좋은여행 훌륭한 배움이 있는 즐거운 여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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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6.03.06 11:19:30 *.113.178.231
1시비행기라 했으니, 지금쯤 공항즈음에 있겠네요.
전화너머의 밝은 음성처럼 씩씩하고 즐거운 여행하다 오길 바래요.
건강히 잘 다녀와요,,,
1년 후에 조금 달라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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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거인
2006.03.06 18:45:00 *.238.209.248
그 곳에는 예닮님이 품고 계신 꿈에 대한 확신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조금 낯선 듯, 때로는 전혀 낯설지 않게
우리보다 조금은 정리가 잘 되어있는 나라..
10년전, 신주쿠의 젊은 거리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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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빈
2006.03.06 21:23:51 *.99.185.254
예닮님..^^
잘 다녀오시길. 좋은 밑거름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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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사랑
2006.03.07 07:40:36 *.118.67.206
가을경에 일본 갈 신사유람단을 조직해야겠습니다.
예닮이 격려차 함 갔다와야겠네요.
관심있는 분들 함 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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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06.03.07 16:09:33 *.247.159.54
나도 떠나고 싶다.
늘 머릿속에서만 배낭을 몇번이나 꾸렸다 풀었다.....
도대체 모가 날 붙잡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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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일
2006.03.07 17:52:59 *.62.40.180
예닮님, 열심히 공부하시고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만남에서는 재활용 전문가로서의 예닮님을 뵐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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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2006.03.07 21:10:58 *.237.208.151
그대 어찌 공간만 이동한 것이겠습니까.
돌아오는 날, 함께 떠난 씩씩한 꿈과 열정이 무성하게 싹을 틔우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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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06.03.08 06:28:09 *.62.202.190
꿈을 찾아서 길을 떠나는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길 이렇게 기원드립니다. 어쩌면 그 곳에서 더욱 힘들어 할지 모르고, 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예닯님의 가슴에 지닌 열정과 가치관에게 조용히 물어 보시고, 그래도 힘들면 연락 주세요. 여기 수많은 분들이 노진님 글처럼 '신사유람단'을 만들어 응원 갈께요. 예닯님이 당신을 믿듯이 우리도 당신을 믿습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이 '꿈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즐기시리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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