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닮
- 조회 수 1874
- 댓글 수 4
- 추천 수 0
일본에 온지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로 넘칩니다.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일본어가 두렵지 않게 하심 감사
짐 무게 초과되었는데도 출국신고 무사통과 하게 하심 감사
기내식부터 입에 맞아 좋은 예감 주심 감사
남향의 볕이 잘 드는 방으로 인도하신 것도 감사
취사실이 가까운 것도 감사
선물받아 가져 온 밥솥이 잘 되는 것도 감사
주택가라 조용하고 나무 많은 것도 감사
길눈을 주셔 잘 찾아다닐 수 있게 하심도 감사
가까이 우체국과 슈퍼가 있는 것도 감사
집근처에 리싸이클샵이 4개나 있음도 감사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북오프(중고책방)도 있음 감사
역전 가는길 아름다운 풍경 주심 감사
요코하마 가이드북을 통해 리싸이클 기관들 알게 하심 감사
국제교류회관의 일본어수업 듣게 하심 감사
일본어 수업에서 외국친구 만나게 하심 감사
사람과 사람을 통해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심 감사
일본음식에 대해 안내받고 반찬 얻어 주심 감사
내가 찾던 회사(오프하우스)가 유령회사가 아님을 확인하게 하심 감사
찾아다니는 재미와 튼튼한 두 다리 주심 감사
에코라이프 찾게 하시고 볼란티어 어르신 친구들 만나게 하심 감사
리싸이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심 감사
일본어센세와 한글수업 하게 하심 감사
교회 청년부 친구들 만나게 하시고 함께 찬양하게 하심 감사
글을 쓰고 올릴 수 있게 하심 감사
언제나 어디서나 든든한 벗들 주심 감사
꿈벗들과 함께 하게 하심도 감사. 늘.
blog.naver.com/myself09 : 여행기 올림
ReVitalizer 예닮
요코하마 아오바다이에서.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IP *.98.239.174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로 넘칩니다.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일본어가 두렵지 않게 하심 감사
짐 무게 초과되었는데도 출국신고 무사통과 하게 하심 감사
기내식부터 입에 맞아 좋은 예감 주심 감사
남향의 볕이 잘 드는 방으로 인도하신 것도 감사
취사실이 가까운 것도 감사
선물받아 가져 온 밥솥이 잘 되는 것도 감사
주택가라 조용하고 나무 많은 것도 감사
길눈을 주셔 잘 찾아다닐 수 있게 하심도 감사
가까이 우체국과 슈퍼가 있는 것도 감사
집근처에 리싸이클샵이 4개나 있음도 감사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북오프(중고책방)도 있음 감사
역전 가는길 아름다운 풍경 주심 감사
요코하마 가이드북을 통해 리싸이클 기관들 알게 하심 감사
국제교류회관의 일본어수업 듣게 하심 감사
일본어 수업에서 외국친구 만나게 하심 감사
사람과 사람을 통해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심 감사
일본음식에 대해 안내받고 반찬 얻어 주심 감사
내가 찾던 회사(오프하우스)가 유령회사가 아님을 확인하게 하심 감사
찾아다니는 재미와 튼튼한 두 다리 주심 감사
에코라이프 찾게 하시고 볼란티어 어르신 친구들 만나게 하심 감사
리싸이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심 감사
일본어센세와 한글수업 하게 하심 감사
교회 청년부 친구들 만나게 하시고 함께 찬양하게 하심 감사
글을 쓰고 올릴 수 있게 하심 감사
언제나 어디서나 든든한 벗들 주심 감사
꿈벗들과 함께 하게 하심도 감사. 늘.
blog.naver.com/myself09 : 여행기 올림
ReVitalizer 예닮
요코하마 아오바다이에서.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마지막 고개를 넘으며... [2] | 이종승 | 2006.04.02 | 2071 |
1053 | 천국을 사는 비결, 감사 [3] | 이희석 | 2006.04.02 | 1932 |
1052 | 가져가라 한다면 [2] | <참깨>어부 | 2006.04.01 | 2068 |
1051 | 중아일보 [week&CoverStory] 남자 셋 여자 셋 인생 ... [1] | 내 꿈의 첫 페이지 | 2006.03.31 | 2281 |
1050 | 망중한... | 이종승 | 2006.03.30 | 1583 |
1049 | 깨진 그릇 [2] | <참깨>어부 | 2006.03.29 | 2094 |
1048 | 오늘 [3] | <참깨>어부 | 2006.03.27 | 1801 |
1047 | 매번 다르게 고개를 넘네요... [2] | 이종승 | 2006.03.27 | 2078 |
1046 | "더 이상 방법이 없는 건가요?" [6] | 이희석 | 2006.03.24 | 1908 |
1045 | 여기는 통영 [4] | 김귀자 | 2006.03.22 | 2101 |
1044 | 5월 꿈벗 전체모임 1차 안내 [4] | <몽실이>송창용 | 2006.03.22 | 1852 |
1043 | 꿈벗 수칙 10 [6] | 김달국 | 2006.03.21 | 1857 |
1042 | 한 주에 책 한권을 읽는다는 것... [1] | 조윤택 | 2006.03.21 | 2229 |
» | 일본생활 16일의 감사들 [4] | 예닮 | 2006.03.21 | 1874 |
1040 | 꿈벗님들이 보고싶습니다. [4] | 허영도 | 2006.03.20 | 2413 |
1039 | 또 하나의 고개를 넘으며... [2] | 이종승 | 2006.03.19 | 1903 |
1038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6] | 유현수 | 2006.03.18 | 1864 |
1037 | 카네기세미나 [5] | 전갑환 | 2006.03.15 | 2010 |
1036 |
-->[re]이은미님. ![]() | 숲기원 | 2006.03.14 | 2060 |
1035 | 부메랑을 던지며 [4] | 김달국 | 2006.03.13 | 2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