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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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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7일 00시 33분 등록
세번째 고개를 지금 막 넘었습니다.
매번 고개를 넘는 길(과정)이 틀리네요.
이번 주에는 초반에 계획을 그런대로 지켜서 여유있게 끝내려고 했는데
초반의 여유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우다 또 똑같이 되었네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쉽게 대강대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른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는 적은 노력으로 대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행복해집니다.
밤이 깊었는데 이제 두 다리 죽 뻗고 자자 하는 생각을 하니...

밤의 휴식의 행복이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기를 기도합니다. (합장... 배례)
IP *.44.15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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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사랑
2006.03.27 10:19:17 *.118.67.206
적은 노력으로 대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때는요
정말 자기가 그럴때 그런 것 같더라구요.
한시간만 더 매일 만들었더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언제나 모든 일에 다 같다 부칠수 있는 말이죠.
조금만 더 힘네세요.
이왕 시작한 일, 질 수야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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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승
2006.03.27 12:40:30 *.109.152.197
가슴 깊이 박히는 자로사랑님의 충고입니다.
진정에서 고맙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내어 보겠습니다.
자로사랑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지막 최선을 다하고 싶어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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