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깨>어부
- 조회 수 2089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햇빛 아래서도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내 마음 속에 스며든 당신
황량한 가슴 속에
소망의 싹을 틔우시다...
한걸음씩 당신께로 가는 길 앞에
수렁과 널린 유리조각
발목을 잡아 끄는 질긴 손길들...
나는 깨진 그릇이라
주시는 것들 담고 있지 못하니
당신 은혜의 강물 깊숙한 그곳에
나를 잠겨들게 하소서....
IP *.180.9.109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햇빛 아래서도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내 마음 속에 스며든 당신
황량한 가슴 속에
소망의 싹을 틔우시다...
한걸음씩 당신께로 가는 길 앞에
수렁과 널린 유리조각
발목을 잡아 끄는 질긴 손길들...
나는 깨진 그릇이라
주시는 것들 담고 있지 못하니
당신 은혜의 강물 깊숙한 그곳에
나를 잠겨들게 하소서....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마지막 고개를 넘으며... [2] | 이종승 | 2006.04.02 | 2067 |
1053 | 천국을 사는 비결, 감사 [3] | 이희석 | 2006.04.02 | 1928 |
1052 | 가져가라 한다면 [2] | <참깨>어부 | 2006.04.01 | 2063 |
1051 | 중아일보 [week&CoverStory] 남자 셋 여자 셋 인생 ... [1] | 내 꿈의 첫 페이지 | 2006.03.31 | 2275 |
1050 | 망중한... | 이종승 | 2006.03.30 | 1578 |
» | 깨진 그릇 [2] | <참깨>어부 | 2006.03.29 | 2089 |
1048 | 오늘 [3] | <참깨>어부 | 2006.03.27 | 1795 |
1047 | 매번 다르게 고개를 넘네요... [2] | 이종승 | 2006.03.27 | 2073 |
1046 | "더 이상 방법이 없는 건가요?" [6] | 이희석 | 2006.03.24 | 1902 |
1045 | 여기는 통영 [4] | 김귀자 | 2006.03.22 | 2095 |
1044 | 5월 꿈벗 전체모임 1차 안내 [4] | <몽실이>송창용 | 2006.03.22 | 1845 |
1043 | 꿈벗 수칙 10 [6] | 김달국 | 2006.03.21 | 1852 |
1042 | 한 주에 책 한권을 읽는다는 것... [1] | 조윤택 | 2006.03.21 | 2222 |
1041 | 일본생활 16일의 감사들 [4] | 예닮 | 2006.03.21 | 1871 |
1040 | 꿈벗님들이 보고싶습니다. [4] | 허영도 | 2006.03.20 | 2406 |
1039 | 또 하나의 고개를 넘으며... [2] | 이종승 | 2006.03.19 | 1900 |
1038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6] | 유현수 | 2006.03.18 | 1858 |
1037 | 카네기세미나 [5] | 전갑환 | 2006.03.15 | 2003 |
1036 |
-->[re]이은미님. ![]() | 숲기원 | 2006.03.14 | 2052 |
1035 | 부메랑을 던지며 [4] | 김달국 | 2006.03.13 | 2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