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6년 3월 29일 00시 19분 등록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햇빛 아래서도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내 마음 속에 스며든 당신

황량한 가슴 속에

소망의 싹을 틔우시다...


한걸음씩 당신께로 가는 길 앞에

수렁과 널린 유리조각

발목을 잡아 끄는 질긴 손길들...


나는 깨진 그릇이라

주시는 것들 담고 있지 못하니

당신 은혜의 강물 깊숙한 그곳에


나를 잠겨들게 하소서....
IP *.180.9.109

프로필 이미지
제2인생
2006.03.31 10:39:11 *.252.196.19
중앙일보를 보고 제일 먼저 어부님의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어부님의 좋은 뜻과 열정이 꼭 이루어질거예요.
다녀오신 소감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갈까 하는데 기회되면
글 올려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어부
2006.03.31 16:08:03 *.61.5.3
감사합니다.
내 꿈의 첫페이지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같이 했던 분들과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곧 10대풍광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