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깨>어부
- 조회 수 162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내가 혼란 속에 있을 때에도
당신은 나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진행하고 계시며
모든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계심을 압니다
내게 주신 자유의지로 내가 번민에 싸이게 될때도
그 시작과 끝을 당신이 주관하고 계십니다
혼란과 번민은 당신께 물으라는 신호입니다
조용히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당신의 부름입니다
계속된 당신의 부르는 소리를
염려와 두려움과 게으름의 벽들이 막고 있습니다
벽을 깨치고 당신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안개를 헤치고 빛 가운데로 나가리라....아멘..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다랭이 ![]() | 꿈꾸는간디 | 2006.04.26 | 1607 |
1073 |
바다협주곡 펜션앞마당 ![]() | 꿈꾸는간디 | 2006.04.26 | 2067 |
1072 |
다랭이마을 ![]() | 꿈꾸는간디 | 2006.04.26 | 1990 |
1071 |
다랭이마을 바닷가에서 ![]() | 꿈꾸는간디 | 2006.04.26 | 1711 |
1070 |
남해에 묵었던 숙소 ![]() | 꿈꾸는간디 | 2006.04.25 | 1869 |
1069 |
남해 사진 ![]() | 꿈꾸는간디 | 2006.04.25 | 1774 |
1068 | 오늘 아침 [2] | <참깨>어부 | 2006.04.24 | 2000 |
1067 | 구본형선생님 죄송합니다. [3] | 도명수 | 2006.04.23 | 1919 |
1066 | 책에 관한 질문2 [4] | 김귀자 | 2006.04.22 | 1901 |
1065 | 빗방울 [3] | <참깨>어부 | 2006.04.20 | 1838 |
1064 | 책에 관한 질문 [2] | 한명석 | 2006.04.18 | 1994 |
1063 | 내 마음은 종이배 [3] | <참깨>어부 | 2006.04.18 | 1748 |
1062 | 큰 산을 오르지 못하고... [1] | 이종승 | 2006.04.17 | 2333 |
1061 | 여행 [11] | 자로사랑 | 2006.04.11 | 2047 |
1060 | 남해행, 잘 다녀오셨지요? [2] | 정재엽 | 2006.04.11 | 2015 |
1059 | 당신과의 춤 | <참깨>어부 | 2006.04.10 | 1693 |
1058 |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2] | 이종승 | 2006.04.09 | 1971 |
1057 | 단식을하며 [1] | 김수환 | 2006.04.06 | 1888 |
1056 | 궁금한게요.. [3] | 김귀자 | 2006.04.05 | 2016 |
» | 혼란 속에 있어도 | <참깨>어부 | 2006.04.03 |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