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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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홈페이지에 많이 무심했네요.
5월 20일에 꿈벗 전체 모임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매주 올려야 할 레포트와 칼럼에 쫓겨..마음만 참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회사생활과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쫓겨서, 힘들다고, 스스로 즐겁지 않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13일 모임의 발표도 그렇고, 20일날의 글도 그렇고.
내 꿈에 대해 쓰는 것. 내 꿈에 대해 말하는 것.
요즘 그것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무엇을 원해서 이 곳에 온 건지 찬찬히 생각해봐야할텐데요.
스스로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요.
마음이 가볍지 않네요.
IP *.141.32.190
5월 20일에 꿈벗 전체 모임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매주 올려야 할 레포트와 칼럼에 쫓겨..마음만 참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회사생활과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쫓겨서, 힘들다고, 스스로 즐겁지 않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13일 모임의 발표도 그렇고, 20일날의 글도 그렇고.
내 꿈에 대해 쓰는 것. 내 꿈에 대해 말하는 것.
요즘 그것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무엇을 원해서 이 곳에 온 건지 찬찬히 생각해봐야할텐데요.
스스로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요.
마음이 가볍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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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빈
회사생활과 같이 하려다 보니 쉽지 않지? 나 역시도 그렇다우.-_ㅜ 아마 미영이도 그럴꺼고 도선생님도 그럴꺼고 아직 내색은 안하고 있지만 빠듯하게 일정맞춰서 과제 작성하시는 2기 연구원 대다수 분들이 다 그럴 것 같다.
작년에 내가 설렁설렁 내멋대로 연구원(-_-;;)할때에, 1주일에 책한권, 칼럼하나도 못채우고도 스스로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위안해가면서 1년을 보냈는데, 연말에 너무 부끄럽더라.
어렵더라도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지켜나가는 일. 그건 바로 그 동안 없었던 습관을 새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라 더욱 힘든거 같다. 그 과정을 지켜나가다 보면 책 속에서 또 글 속에서 내 꿈도 찾고 내 방향도 찾게 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다. 한방에 다가오는 건 없겠지만 꾸준히 적셔오는건 있겠지.
과제를 하나씩 올려 버릴 때의 그 후련함!!을 생각하며 같이 밀고 끌고 1년 동안 가보자. 다들 화이팅~.^^
작년에 내가 설렁설렁 내멋대로 연구원(-_-;;)할때에, 1주일에 책한권, 칼럼하나도 못채우고도 스스로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위안해가면서 1년을 보냈는데, 연말에 너무 부끄럽더라.
어렵더라도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지켜나가는 일. 그건 바로 그 동안 없었던 습관을 새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라 더욱 힘든거 같다. 그 과정을 지켜나가다 보면 책 속에서 또 글 속에서 내 꿈도 찾고 내 방향도 찾게 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다. 한방에 다가오는 건 없겠지만 꾸준히 적셔오는건 있겠지.
과제를 하나씩 올려 버릴 때의 그 후련함!!을 생각하며 같이 밀고 끌고 1년 동안 가보자.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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