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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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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3일 11시 07분 등록
두달여 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한 2주간 집에서 꽁꽁 박혀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학교도 가주고, 친구들도 만나긴 했지만요...

지난 달 인턴지원했다가 떨어지고 나서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책읽고, 글 쓰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흔치 않으니까요.

책임질 가정도 없고, 직장도 없고, 신경쓸 연인도 없고..

ㅎㅎ

오로지 혼자입니다.



책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게
참 좋고, 행운이라 생각해요.
같이 생각을 나누고, 읽은 책을 나누고, 계획을 나누고.

도대체 어떤 인연이 닿았길래
이런걸 같이 하고 있는걸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꿈을 나눈다는거 참 행복하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요즘 몸관리좀 해보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조기 축구도 하고, 주말엔 무술도 배웁니다.ㅎ
아직 둘다 초보라 즐기기 보다는
좀 치열하게 배우는 입장이지만,
언젠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땀흘립니다.

너~무 시원하네요.
다리에 바른 파스 덕분에! ^.^
IP *.229.2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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