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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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지고 변화된 삶을 추구하는 소중한 분들을 글로서 만나다가 직접 볼 수있다는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어쩌면 온라인의 만남은 우연이되고 오프라인의 만남은 필연이 되는 것 같아습니다.
필연에 만남에서 다양한 형태로 행운은 만들어 지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꿈 이야기와 1박2일의 짧은 삶의 모습을 대하면서 저를 다시 돌아볼 수있었습니다. 그렇게 느낄 수있도록 밤을 하얗게 지세웠습니다.
잘 놀아야 창조가 나올 수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일을 놀이 처럼 하려고 집중합니다.
놀이가 지나쳐서 내자신을 놓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족과 놀고 그것도 모자라서 꿈벗과 연구원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잘보낸 1박2일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채운 것도 많고 잃어버린 것도 많았습니다. 각자의 홈피에 올려진 글처럼 살아가는 분이 있는 가하면 글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분도 있었고 글은 없었지만 순간의 모습을 통해서 삶의 향기를 맛볼 수있기도 했습니다. 가족팀들을 통해서 혼자만의 꿈보다는 가족의 꿈이 더큰 영향력을 발 휘할 수있겠다는 생각도했습니다.
마음이 좀 무거운때 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법을 강요하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볼때 내가 저런 상태였구나하고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놀아야하는데...
내가 노는 방법이 최고야...
내가 배우는 방법이 최상이다.
내가 사는 방법이 최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할 수록 마음은 더 답답해졌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우리 모임은 다양성속에서 내 자신의 다양한 면을 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신의 깊은 마음을 열어보여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내면을 통해서 저도 마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보여주신 분에게 있는 나를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그순간 저도 그분과 하나가 되었나봅니다.
다른 방법으로 나를 돌아보게 해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강하게 상반된 의견을 자신다운 모습으로 어필하여주신 분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순결을 보이기 어려워 술의 기운을 통해서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그 순간을 참기는 어려워 박차고 나오지 않고 끝까지 함께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요순간은 마음이 답답합니다. 내 미련한 모습을 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삶의 답을 말해줄 수있는 사람은 없는 것을 알면서도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져있는 저를 여실이 보게됩니다. 참 순진무구하지요.
모두뵐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원하시는 삶을 이루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간절이 기원합니다...()...
IP *.190.84.103
어쩌면 온라인의 만남은 우연이되고 오프라인의 만남은 필연이 되는 것 같아습니다.
필연에 만남에서 다양한 형태로 행운은 만들어 지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꿈 이야기와 1박2일의 짧은 삶의 모습을 대하면서 저를 다시 돌아볼 수있었습니다. 그렇게 느낄 수있도록 밤을 하얗게 지세웠습니다.
잘 놀아야 창조가 나올 수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일을 놀이 처럼 하려고 집중합니다.
놀이가 지나쳐서 내자신을 놓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족과 놀고 그것도 모자라서 꿈벗과 연구원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잘보낸 1박2일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채운 것도 많고 잃어버린 것도 많았습니다. 각자의 홈피에 올려진 글처럼 살아가는 분이 있는 가하면 글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분도 있었고 글은 없었지만 순간의 모습을 통해서 삶의 향기를 맛볼 수있기도 했습니다. 가족팀들을 통해서 혼자만의 꿈보다는 가족의 꿈이 더큰 영향력을 발 휘할 수있겠다는 생각도했습니다.
마음이 좀 무거운때 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법을 강요하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볼때 내가 저런 상태였구나하고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놀아야하는데...
내가 노는 방법이 최고야...
내가 배우는 방법이 최상이다.
내가 사는 방법이 최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할 수록 마음은 더 답답해졌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우리 모임은 다양성속에서 내 자신의 다양한 면을 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신의 깊은 마음을 열어보여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내면을 통해서 저도 마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보여주신 분에게 있는 나를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그순간 저도 그분과 하나가 되었나봅니다.
다른 방법으로 나를 돌아보게 해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강하게 상반된 의견을 자신다운 모습으로 어필하여주신 분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순결을 보이기 어려워 술의 기운을 통해서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그 순간을 참기는 어려워 박차고 나오지 않고 끝까지 함께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요순간은 마음이 답답합니다. 내 미련한 모습을 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삶의 답을 말해줄 수있는 사람은 없는 것을 알면서도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져있는 저를 여실이 보게됩니다. 참 순진무구하지요.
모두뵐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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