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당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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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을 약 열흘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좀 있으면 붉은 색으로 나라 전체가 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엔 온통 선거용 벽보와 현수막입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은 쉼없이 흘러 아카시아의 계절은 가고
장미와 찔레의 계절이 왔습니다.
자신의 길에서 자칫 한눈 팔면 한 두달은 금방 지나갈 분위기입니다.
지난 2002년 너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월드컵팀이 심리적으로 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께 치른 평가전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나 오히려 불안한 출발이 나중에 더 좋은 약이 될 것 같았습니다.
4년전 이맘때 쯤 대부분 사람들이 월드컵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낙관적인 사람들만 16강을 믿었습니다.
믿음보다는 기대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는 믿음으로 변했습니다.
반면 1998년 우승팀이었던 프랑스는 예선탈락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입니다.
지나친 과신이 부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믿음보다는 조심스런 낙관속에 승리의 씨가 싹트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신속에서 실패의 싹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본선까지 평가전에 한 두 차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야기 했는지 다음과 같은 의미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승리에 익숙해질 때가 됐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의 정신은 번쩍 했습니다.
승리하는 것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항상 실패의 마인드(습관)에 젖어
기회가 와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을 며칠 남겨 둔 이 시점에서는 승리에 익숙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승리>라고 부를 만큼 큰 이벤트는 없지만
작은 것에서 부터 <승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
두려운 일들을 해 보는 것,
계속 미루었던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해 보는 일
- 치과에 가기,
- 검진,
-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 전화걸기,
-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표현하기
- 눈팅만 하던 사이트에 글 하나 남기기,
등등 너무 많습니다.
큰 강물도 근본은 작은 물줄기이며, 낙락장송도 그 근본은 작은 씨앗입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이 되고, 작은 승리가 모여 큰 승리가 됩니다.
나는 나의 하루의 승리의 기준을 나름대로 정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 새벽기상(4시)
- 독서 및 쓰기 (새벽 2시간 이용)
- 운동 (숨이 차고 땀이 날 때까지)
다른 것도 있지만 최소한 이 3가지는 반드시 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을
나의 하루의 승리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을 연구해 보니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 근거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
-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그러나 아무나 꾸준하게 할 수 없는 것을
아주 지속적으로 하는 것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공통분모였습니다.
우리는 4년 전에
'하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전통>과 <명문>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리 전사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 보다 꿈벗들과 연구원 그리고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이 하루하루의 작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인생이라는 큰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IP *.224.156.79
좀 있으면 붉은 색으로 나라 전체가 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엔 온통 선거용 벽보와 현수막입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은 쉼없이 흘러 아카시아의 계절은 가고
장미와 찔레의 계절이 왔습니다.
자신의 길에서 자칫 한눈 팔면 한 두달은 금방 지나갈 분위기입니다.
지난 2002년 너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월드컵팀이 심리적으로 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께 치른 평가전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나 오히려 불안한 출발이 나중에 더 좋은 약이 될 것 같았습니다.
4년전 이맘때 쯤 대부분 사람들이 월드컵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낙관적인 사람들만 16강을 믿었습니다.
믿음보다는 기대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는 믿음으로 변했습니다.
반면 1998년 우승팀이었던 프랑스는 예선탈락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입니다.
지나친 과신이 부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믿음보다는 조심스런 낙관속에 승리의 씨가 싹트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신속에서 실패의 싹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본선까지 평가전에 한 두 차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야기 했는지 다음과 같은 의미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승리에 익숙해질 때가 됐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의 정신은 번쩍 했습니다.
승리하는 것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항상 실패의 마인드(습관)에 젖어
기회가 와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을 며칠 남겨 둔 이 시점에서는 승리에 익숙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승리>라고 부를 만큼 큰 이벤트는 없지만
작은 것에서 부터 <승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
두려운 일들을 해 보는 것,
계속 미루었던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해 보는 일
- 치과에 가기,
- 검진,
-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 전화걸기,
-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표현하기
- 눈팅만 하던 사이트에 글 하나 남기기,
등등 너무 많습니다.
큰 강물도 근본은 작은 물줄기이며, 낙락장송도 그 근본은 작은 씨앗입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이 되고, 작은 승리가 모여 큰 승리가 됩니다.
나는 나의 하루의 승리의 기준을 나름대로 정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 새벽기상(4시)
- 독서 및 쓰기 (새벽 2시간 이용)
- 운동 (숨이 차고 땀이 날 때까지)
다른 것도 있지만 최소한 이 3가지는 반드시 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을
나의 하루의 승리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을 연구해 보니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 근거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
-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그러나 아무나 꾸준하게 할 수 없는 것을
아주 지속적으로 하는 것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공통분모였습니다.
우리는 4년 전에
'하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전통>과 <명문>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리 전사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 보다 꿈벗들과 연구원 그리고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이 하루하루의 작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인생이라는 큰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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