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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9일 14시 05분 등록
영훈,병곤,승완과 참치회를 때린지 벌써 2주가 다 돼가고 있는데
아무도 원잭을 먼저 불러주지 않슴돠.. 그래서 참을성 없는 원잭은
벙개를 때리기로 결정을 했슴돠.. 쪼매라도 원잭을 사모해 마지 않는
분들은 무조건 나와주시기 바람돠..ㅋㅋ

일 시 : 2006년 6월 29일(목) 저녁 7시

장 소 : 광화문 교보문고 앞

회 비 : 그날 모인 사람중 최고 연봉자 순으로 냅니다..^^

그럼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기대하며 이만..


- 꿈벗 벙개활성화 모임위원장 원아이드잭 -
IP *.140.1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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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6.06.26 22:13:17 *.118.67.80
술 못먹는 사람은 어케하지?
미션 임파서벌 3 봤는데 재밌던데.
영화 보여주지. 보고 싶은 영화 말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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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오면가지
2006.06.26 23:42:26 *.147.17.107
술 못먹는 사람은 술값내면 되지.
쿄쿄쿄~
영화비도 내고 술값도 내고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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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2006.06.27 03:00:41 *.140.145.120
요즘엔 월드컵 보느라 무신 영화가 개봉되었는지도 모름..
그러나 입소문으로 '비열한 거리'가 괜찮다는 소문이 있더이다..
특히 남정네들의 정서에 딱 들어맞는 영화라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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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06.06.29 12:51:16 *.77.206.99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자리 잡으면 연락주세요. 016-23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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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006.06.29 13:36:37 *.120.97.46
병곤, 자로, 승완 등 확실한 족속들부터 확보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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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2006.06.29 14:04:22 *.108.160.177
아무래도 오늘은 날이 아닌가 봅니다.. 김영훈님께는 정말
죄송스럽구요.. 다음에 타이밍 다시 맞춰서 벙개 때리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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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
2006.06.29 18:06:26 *.233.85.248
퇴근하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벙개라는거.....언제 또 번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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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06.06.29 20:01:56 *.120.97.46
기찬 형, 형이 번개 취소 한 후에 나에게 번개에 참여하고 싶다고 연락 온 사람만 3명이 넘는다. 안타깝~3

다음부터는 형의 연락처를 남겨두고, 무엇보다 한 번 친 번개는 소신껏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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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2006.06.29 20:10:33 *.108.160.177
원잭은 아픈 상처를 뒤로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났음..ㅋㅋ
에궁 연락처를 남겨야 하는거구나.. 쩝.. 승완이한테 한 수
배웠다고 하면 자만심이 생기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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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6.06.29 20:30:05 *.118.67.80
오늘 3번이나 전화 때렸는데 와 안 바더?
충격먹었나?
낼 점심때 인사동으로 와.
1시에 조계사 앞 중앙교회입구에서 만나자고.
맛있는 점심살께. 너무 늦게 보면 타이밍 못 맞추면 국물도 업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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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곤
2006.06.30 02:57:18 *.51.65.106
때가 잘 안맞아서 그런것 같네.
현명한 판단이네.
나도 자네가 알다시피 인증준비로 바쁘고
또 홈피 분위기가 어느 누가 말도 안되는 바람을 잡으면서
절주하자는 요상한(?) 분위기도 있고
(참고로 말하면 난 담배 끊은 지 3년이 넘었지만 절대 술은 안끊을꺼야. 왜냐고? 무슨 재미로 살어?)
자네는 술도 안마시고 기분은 잘 내니
세월탓으로 돌리게.
이 덧글에 술냄새가 나더라도 이해해주게. 넌 내 소중한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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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2006.06.30 03:25:49 *.108.160.177
사랑하는 병곤이가 이 원잭을 걱정해 주는구만..
걱정말어.. 원잭은 씩씩하게 내일을 준비중이니까..ㅋㅋ
나도 그대를 사랑하는걸 알지?

그리고 이럴때 풍기는 술냄새는 널 느끼게 해서 좋다면
오해 받으려나..ㅋㅋ 절대 술은 끊지 말고 적절한 선만
유지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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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
2006.06.30 09:39:41 *.217.147.199
훗훗....취소하니깐 답글이 왕창..-_-;;; ㅎㅎ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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