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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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지난번 남해때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함께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주말에 더 바빠지는 '주말아빠'라 참석이 힘들것을 처음부터 예상했지만, 막상 닥치니 생각보다 더 많이 아쉽습니다.
저도 사부님께서 계획하듯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실은 제가 여렸을때부터 '학예회 킹' 이었거든요-
잠시 제 자랑을 좀 하면, 제가 반장은 안했어도, 꼭 학예회때는 남들 앞에서 반장 노릇을 하곤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쿡, 하고 웃음이 나올 만한 몇가지 에피소드들도 있답니다.
잘들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들, 지적인 시간 많이 만들고 오세요-.
그럼 전 다녀와서 번개때 뵐께요.
정재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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