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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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벗 9기장 송경남입니다..
지난 주말에 프로그램 참가 후 마치 꿈같은 첫 모임을 부산에서 가졌습니다.
'사람이 이렇게도 행복해질 수 가 있구나..'
열 여섯 글자로 정리한 부산 모임 소감입니다.
한달이 넘게 지나 만난 자리였지만 마치 20년 아니 30년 지기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긴 여행 끝 멋진 여행모자를 눌러쓰시고 서울역 대합실에 나타나신 구본형 선생님! 게스트가 더 주인같았던 승완 님.. 정말 고마워요 (커뮤니티에서 경어를 씁니다) .. '어데 갔다 이제 왔노'.. 저하고 친구 삼기로 한 6기 기장 종헌 님.. 우리 9기의 정신적 지주 허영도 회장님..그리고 우리 9기, 몽우 꿈벗 연미,수영,은아,민선,봉규,은진,광곤.. 모두 고맙습니다.
철지난 해운대.. 달빛 어린 바닷물에 그것도 만취 상태에서.. 풍덩풍덩..
성인이 된 후에..
물속에서 그렇게 즐거워 본적이 또 있었을까요?
함께 손잡고 목청 껏 노래를 불러본적이 또 있었을까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행복했던 이틀이었습니다..
IP *.104.140.211
꿈벗 9기장 송경남입니다..
지난 주말에 프로그램 참가 후 마치 꿈같은 첫 모임을 부산에서 가졌습니다.
'사람이 이렇게도 행복해질 수 가 있구나..'
열 여섯 글자로 정리한 부산 모임 소감입니다.
한달이 넘게 지나 만난 자리였지만 마치 20년 아니 30년 지기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긴 여행 끝 멋진 여행모자를 눌러쓰시고 서울역 대합실에 나타나신 구본형 선생님! 게스트가 더 주인같았던 승완 님.. 정말 고마워요 (커뮤니티에서 경어를 씁니다) .. '어데 갔다 이제 왔노'.. 저하고 친구 삼기로 한 6기 기장 종헌 님.. 우리 9기의 정신적 지주 허영도 회장님..그리고 우리 9기, 몽우 꿈벗 연미,수영,은아,민선,봉규,은진,광곤.. 모두 고맙습니다.
철지난 해운대.. 달빛 어린 바닷물에 그것도 만취 상태에서.. 풍덩풍덩..
성인이 된 후에..
물속에서 그렇게 즐거워 본적이 또 있었을까요?
함께 손잡고 목청 껏 노래를 불러본적이 또 있었을까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행복했던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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