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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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세윤 입니다.
오늘 EBS MBA 10기 입학식후 진행된 구 소장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글쎄요.. 듣기 좋으시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많은 걸 생각하고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두른 보람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변화' 라는 말..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단어 이지만
때로는 두렵기도 했던 단어이고, 때로는 자신없어지기도 했던 단어가
아닐까요? 그러나 오늘 아침에는 '변화'라는 단어가 아름답고, 신선하게
그리고 활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동안 '변화'라는 단어에 쉽사리 친해지지 못하고
피해왔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구 소장님께서 전달해 주신 메세지를 되새겨보며,
이제는 나를, 나의 가치를, 오늘보다는 내일을, 그리고 변화를 생각하며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기를 하는
바램이구요, 좋은 강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느낌으로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238.107.38
오늘 EBS MBA 10기 입학식후 진행된 구 소장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글쎄요.. 듣기 좋으시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많은 걸 생각하고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두른 보람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변화' 라는 말..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단어 이지만
때로는 두렵기도 했던 단어이고, 때로는 자신없어지기도 했던 단어가
아닐까요? 그러나 오늘 아침에는 '변화'라는 단어가 아름답고, 신선하게
그리고 활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동안 '변화'라는 단어에 쉽사리 친해지지 못하고
피해왔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구 소장님께서 전달해 주신 메세지를 되새겨보며,
이제는 나를, 나의 가치를, 오늘보다는 내일을, 그리고 변화를 생각하며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기를 하는
바램이구요, 좋은 강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느낌으로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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