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남(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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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몽우 맴버중 부산에 사는 연미씨가 올라와 어제 인사동에서
환영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를 비롯,
구 선생님 남동생을 자처(?)하는 은아,
출장에서 돌아온 민선,
9기 보다도 더 9기 같은 승완까지..
이렇게 다섯이 새벽까지 회포를 풀었습니다.
인생얘기, 살아온 얘기, 책 얘기, 꿈벗 얘기...
시간이 이렇게 빨리도 갈까 싶었습니다.
오늘 출근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야만 했지만,
어께 동무하고 청계천변으로 향하는 네명의 청춘이 그렇게도 부러울 수가
없어습니다.
아마도 연미는 밤을 지새우기로 작정(?)하고 상경한 것 같습니다.
얘들아! 청계천에서 별 일은 없었지?
즐거운 어젯밤이었습니다..
IP *.104.140.146
환영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를 비롯,
구 선생님 남동생을 자처(?)하는 은아,
출장에서 돌아온 민선,
9기 보다도 더 9기 같은 승완까지..
이렇게 다섯이 새벽까지 회포를 풀었습니다.
인생얘기, 살아온 얘기, 책 얘기, 꿈벗 얘기...
시간이 이렇게 빨리도 갈까 싶었습니다.
오늘 출근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야만 했지만,
어께 동무하고 청계천변으로 향하는 네명의 청춘이 그렇게도 부러울 수가
없어습니다.
아마도 연미는 밤을 지새우기로 작정(?)하고 상경한 것 같습니다.
얘들아! 청계천에서 별 일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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