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6년 12월 7일 23시 55분 등록

지난 일요일 연구원이자 꿈벗인
정경빈 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신랑신부였지요~

짧고도 재밌었던 주례와 아름다운 축주..(ㅋㅋ)
맛있는 음식들...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두사람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것,
이 음양의 조화가 최고의 우주원리라고 하더군요.^^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
IP *.102.144.99

프로필 이미지
운제
2006.12.08 10:58:02 *.224.76.141
경빈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날 묘사가 있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함장
2006.12.08 15:13:47 *.103.178.71
축하 !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좋은기운이 상승하여, 주위에 널리 펼쳐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光賢
2006.12.08 23:08:15 *.239.80.137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행복한 가정 되시길....*^^* 저 뒤에 사부님도 계시네요? 반갑습니당...홍홍홍
프로필 이미지
다뎀뵤
2006.12.10 22:42:30 *.74.12.122
수많은 결혼식을 다녀 왔지만, 행진하는 부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주례 선생님의 흐뭇한 모습을 본 건 이 사진에서 처음이다.
항상 주인공인 신랑신부의 행진에 집중하느라 그 뒤에 서 계실 주례선생님께서 어떤 표정으로 어떻게 서 계신지 관심을 둔적이 없다.
행복에 겨워 한껏 웃어보이는 경빈오빠와 그 뒤를 축복해 주시는 구본형 선생님의 얼굴이 묘하게 매칭되는 근사한 사진이다.

오빠! 결혼축하해~~~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눈꽃뿌리며 축하해 줬어야 했는데...
못가서 죽도록 미안. -_-;

프로필 이미지
귀한자식
2006.12.10 23:28:57 *.102.144.120
그러게요. 비록 주례선생님의 얼굴표정이 잘보이진않지만...
얼굴각도와 풍겨져나오는 아우라를 보아하니,
무척 흐뭇해하시는 것 같아요.^^
좋은 그림입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4 꿈벗 봄소풍은 언제하려나 [28] [15] 운제김달국 2010.04.07 117656
3573 엑스터시 가설 바람95 2016.08.19 44457
3572 구본형 MBC TV 특강 - 11월 26일 수요일 1:35분 [6] 부지깽이 2008.11.24 38648
3571 Love Virus 그림엽서 신청하세요 file [1] 타오 한정화 2014.10.31 29536
3570 자연을 그.리.다. 생태드로잉 수업합니다! file 미나 2014.09.10 26487
3569 파일첨부 안되는 경우 참고하세요 file [20] [10] 관리자 2008.12.30 23928
3568 <내 인생의 첫 책쓰기>프로그램에 참여할 22기를 모집합니다 오병곤 2022.06.21 22385
3567 한쪽 방향으로만 도는 기어 file [1] [29] 한정화 2009.11.29 22018
3566 -->[re]사이트 개편에 적응이 안되네요^^ [1] 운영자 2003.01.22 21799
3565 연구원/꿈벗 리프레쉬 강좌 참여자 모집 [4] 부지깽이 2012.10.31 16776
3564 이직 이야기 3- 이직 후 적응이 어려운 다섯가지 이유 [2] [1] 교산 2009.02.12 16599
3563 MBC 다큐멘터리 가장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강호동 2010.01.06 15345
3562 -->[re]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6] 테리우스 2003.01.26 15282
3561 책을 읽다 보니, [1] 구본형 2003.02.05 15002
3560 꽃동네에서 꽃은 떨어졌다 [2] [1] 꽃동네후원자 2003.01.29 14583
3559 <삼성레포츠센터> 글쓰기입문강좌 4주 [1] 한 명석 2014.12.11 14174
3558 20대를 위한 나침반 프로그램 안내 file [22] 박승오 2008.12.22 13674
3557 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오태진 2003.01.26 13510
3556 책을 다시 읽으며........ [3] 이운섭 2003.01.28 13503
3555 자연의 마음으로 구본형 2003.02.03 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