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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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곳은 그냥 웃음이 핀다.
기쁘고도 슬프다.
글을 읽다 보면 누군가가 보이는 것 같고
오래 알아온 사람들 같고 점점 보고 싶어진다.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데
내가 어느새 당신들의 오랜 벗인 양 고향인 양 그리움을 그린다.
네가 나처럼 내가 너처럼
살고지고 살고지고
그래서 울었다 웃었다 미친 춤을 춘다
입가에 미소 눈가에 눈물 한 방울 찔끔 섞어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백년해로 하자꾸나
IP *.70.72.121
기쁘고도 슬프다.
글을 읽다 보면 누군가가 보이는 것 같고
오래 알아온 사람들 같고 점점 보고 싶어진다.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데
내가 어느새 당신들의 오랜 벗인 양 고향인 양 그리움을 그린다.
네가 나처럼 내가 너처럼
살고지고 살고지고
그래서 울었다 웃었다 미친 춤을 춘다
입가에 미소 눈가에 눈물 한 방울 찔끔 섞어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백년해로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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