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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9일 18시 21분 등록

2006년 10월 가을 변화하지 않으면 지금 이대로는 미칠것 같아
나의 꿈을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만나게 된 분이 구본형 선생님입니다. 이 곳에 방문해서요.

두 달간의 시간동안 혼자지만 이 곳에 계신 분들처럼 변화 하고 싶어
따라해왔습니다.

1. 소장님의 추천 책 읽기와 리뷰 쓰기

포스트모던 마케팅을 읽고 지금은 열정과 기질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책이지만 처음으로 리뷰를 써보았습니다.

2. 이 곳 계신 분들의 추천 책

연구원분들의 자유과제인 읽기를 하고 올려놓는 책은 도서관에
대출 신청해 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3. 연구원 모임 후기 읽기

마치 내가 강의 듣는 것처럼 그렇게 후기를 읽고 있습니다.
저만의 블로그에 소장님의 명심하라던 글을 옮겨 놓고
읽어 보고 또 읽어 봅니다.

4. 새벽 일어나기

엄마이자 직장인이라서 새벽 밖에 시간이 없는지라
잠보였던 제가 4~5 사이 눈이 저절로 떠 집니다.
주로 독서를 하고 영어 공부를 하지만 남편과 이야기도 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부장님이 제 가슴을 요동케 하는 책이 무어냐 그러길래
2007년 '1월 My Role Model'로 선정해 놓은 구본형 소장님,
그 분의 명저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말씀드리고
선물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곳의 멤버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모습을 함께 즐기고 있는
이방인이 있으니 계속 즐겁게 놀아주세요.

행복한 이방인이 감사의 글 올립니다.
IP *.92.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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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6.12.20 09:34:10 *.140.145.118
님의 행복함이 넘쳐 흐르는군요..^^ 아마 소장님도 매우
흐뭇해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멤버는 아니지만
열심히 주위에서 놀고 있으니 계속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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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6.12.20 10:17:02 *.81.20.47
저역시 연구소에서 2막인생의 자극을 받은 만큼, 님의 발견을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읽기는 쓰기로 완성되고,
쓰기는 누군가 읽어줄 때 희열로 바뀌더라구요.
그렇게 장외의 멤버로 함께 활동하고 계신데, 가끔 글 올려주세요.
다들 쑥스러워서 표현은 안하지만 - 기찬님이 용감하고 멋진 댓글을 올려주었네요 - 반가운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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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6.12.20 12:51:57 *.190.156.100
멋있는 꿈동지가 생겼군요.
이제는 이방인이라는 닉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좋은 닉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다음 꿈벗모임때 함께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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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맘
2006.12.21 10:11:09 *.92.200.65
꿈동지 따뜻한 말입니다.
이제부터 저도 여러분과 함께 가는 꿈동지라 생각하겠습니다.

어제밤 아이를 재우고 그리고 오늘 지하철에서
본부장님께 받은 소장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혁명의 지도를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요즘 참 행복합니다.

아 그리고 저의 아들은 진구입니다. 너무 제가 제 이름 불리는 것을 좋아해 아들에게 미안한지라 진구맘으로 의식적으로 더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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