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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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끝자락을 부둥켜안고 안가려고 발버둥 치는 '애늙은이' 옹박군과
이제 막 꺽어지기 시작하는 '안팔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귀자양이
꿈벗들에게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06년 한 해동안
예뻐해주시고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하옵고
2007년에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에
귀~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길 바라옵나이다.
다들 파이팅 하자구요! ^^*
메리 뉴 이어.
추신 : 첨부파일.. 어디선가 받은걸 저희들이 편집했어요. 감동 감동~
IP *.55.54.160
이제 막 꺽어지기 시작하는 '안팔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귀자양이
꿈벗들에게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06년 한 해동안
예뻐해주시고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하옵고
2007년에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에
귀~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길 바라옵나이다.
다들 파이팅 하자구요! ^^*
메리 뉴 이어.
추신 : 첨부파일.. 어디선가 받은걸 저희들이 편집했어요. 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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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옹박군!
정말 축하하네, 역시 인물값 하는구먼...
내가 잘 안하는 짓인데, 두번째로 꿈벗 커풀을 위해서 복서(卜筮)의 신(神)을 불러 점을 한번 쳐야 겠구먼.
천하언제시리까/ 지하언제시리까/ 현대어로 짠짠짠,
보긴 순해도 옹박 그놈 고집있는디,
어허 그것 말고 둘이 잘살 것수, 요번엔 진짜 돼지 돼굴빡 꼭 줌세.
옹박이는 귀자를 델구가면 지금까지 막힌 일 풀려서 장차 한국 경제계의 유명한 턴트가 될꺼여... 턴트가 뭔감? CEO하고 컨설튼트를 합친 거여, 점신님(占神任)도 날 따라 서울 댕기더만 유식해 진거여, 아님 넘친 거여, 그래도 지나보면 내말이 정확해.
그럼 귀자는?
그는 유명한 작가가 될 꺼구. TV화면에도 자주 나올 꺼여.
둘이 사랑하것수. 속 궁합말이여?
그건 다맞게 되있어. 남자가 더듬해서 그렇치.@#*&
궁합은 몇점이여? 그야 83점이제 이젠 피곤하니 그만 물어
아니 아니 한가지만 애는 몇이겠어?
뒤에 돼지돼굴빡 큰놈으로 주.... 알겟네 발키기는
2남1녀야 됐지 그래 가거라..............어휴;;;;
옹귀군양!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네. 전에 통영에서부터 옹박군 눈치가 다르더만 성공했구먼 그러나 끝까지 이제 8부 능선 일 뿐이야.
행복의 찬가를 부산에서 불어 보낸다. 바다의 노인 초아가
정말 축하하네, 역시 인물값 하는구먼...
내가 잘 안하는 짓인데, 두번째로 꿈벗 커풀을 위해서 복서(卜筮)의 신(神)을 불러 점을 한번 쳐야 겠구먼.
천하언제시리까/ 지하언제시리까/ 현대어로 짠짠짠,
보긴 순해도 옹박 그놈 고집있는디,
어허 그것 말고 둘이 잘살 것수, 요번엔 진짜 돼지 돼굴빡 꼭 줌세.
옹박이는 귀자를 델구가면 지금까지 막힌 일 풀려서 장차 한국 경제계의 유명한 턴트가 될꺼여... 턴트가 뭔감? CEO하고 컨설튼트를 합친 거여, 점신님(占神任)도 날 따라 서울 댕기더만 유식해 진거여, 아님 넘친 거여, 그래도 지나보면 내말이 정확해.
그럼 귀자는?
그는 유명한 작가가 될 꺼구. TV화면에도 자주 나올 꺼여.
둘이 사랑하것수. 속 궁합말이여?
그건 다맞게 되있어. 남자가 더듬해서 그렇치.@#*&
궁합은 몇점이여? 그야 83점이제 이젠 피곤하니 그만 물어
아니 아니 한가지만 애는 몇이겠어?
뒤에 돼지돼굴빡 큰놈으로 주.... 알겟네 발키기는
2남1녀야 됐지 그래 가거라..............어휴;;;;
옹귀군양!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네. 전에 통영에서부터 옹박군 눈치가 다르더만 성공했구먼 그러나 끝까지 이제 8부 능선 일 뿐이야.
행복의 찬가를 부산에서 불어 보낸다. 바다의 노인 초아가

초아
저 머리로 어찌해서 공불 잘했을꼬, 옹박 잘 세겨 들어라.
점신이라는 놈이 우리의 시간대의 밖에 있는데, 내가 돼지 대굴빡준다고 꼬셔 왔잔아 그리고 그에게 자내와 귀자가 어떤지 물어보고 내가 통역 했잖아, 알 거수?
고향이 통영이라고 하더니 경상도 사투리하나 몰러?
더듬하다 함은 귀자를 잘다루지 못하고 바보같다는 뜻일세, 즉 여자앞에서 더듬거린다 함이야. 워낙 귀자가 총명하고 자넬 잘 이해 하니까 옛말에 "삼정지도"라고 안 들어 봤는가? 그걸 실천 하는 여인 일 세. 정말 자넨 땡잡았네. 그리고 83점이면 A학점인데 자넨 A+를 원하는 모양인데 그 점수 받으려면 귀자 처럼 부산엘 와야지.
그리고 더듬한 것하고, 음흉한 걸 분간치 못하니 내참 속터져서...
그나 저나 진심으로 축하하네
점신이라는 놈이 우리의 시간대의 밖에 있는데, 내가 돼지 대굴빡준다고 꼬셔 왔잔아 그리고 그에게 자내와 귀자가 어떤지 물어보고 내가 통역 했잖아, 알 거수?
고향이 통영이라고 하더니 경상도 사투리하나 몰러?
더듬하다 함은 귀자를 잘다루지 못하고 바보같다는 뜻일세, 즉 여자앞에서 더듬거린다 함이야. 워낙 귀자가 총명하고 자넬 잘 이해 하니까 옛말에 "삼정지도"라고 안 들어 봤는가? 그걸 실천 하는 여인 일 세. 정말 자넨 땡잡았네. 그리고 83점이면 A학점인데 자넨 A+를 원하는 모양인데 그 점수 받으려면 귀자 처럼 부산엘 와야지.
그리고 더듬한 것하고, 음흉한 걸 분간치 못하니 내참 속터져서...
그나 저나 진심으로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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