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 신재동 & 이선이 연구원부부 득남! ^^

연구하랬더니 서로를 연구해버린

1기 연구원이자 꿈벗, 신재동 & 이선이 부부가 득남하였습니다~

아기는 오늘(1월 10일) 새벽에 빛을 보게 되었다네요.

지금 5호선 우장산 역 근처의 미즈메디 병원(익숙하시죠?)에 계시고

다음주 화요일쯤 퇴근한다고 합니다.

두 분을 아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함께 문안갑시다~~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은 축하 문자를

신재동 011-9034-9226

이선이 019-392-2505

제발 선이 누나 닮은 이쁜 아이이길.. 재동이형 송곳니만 닮길.. _()_

(아.. 남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애라도 먼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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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202.224

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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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11:21:41 *.140.145.93

오.. 따끈따끈한 소식.. 재동씨 추카추카..
당근 순산이었으리라 믿음.. 선이씨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길..
옹박은 완전히 꿈벗들의 특파원이 된듯한 느낌.. 수고했음..ㅋㅋ

2007.01.10 14:42:22 *.153.215.61

지난번 모임때 아름다운 플룻 연주를 해 주신 재동&선희 커플, 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같이 예술을 이해하고,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아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2007.01.10 15:16:04 *.48.39.69

애기 엄마 아빠.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몸조리 잘하시고 더 즐거운 일 많이 만드시길..
겨울에 태어난 아이에게 축복을...

2007.01.10 15:27:01 *.253.76.34

애쓰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을 절대 잊지 않으시길... 생명, 창조, 신비, 감사, 은총, 사랑, 행복 탐실하게 영글어 가시길...

2007.01.10 16:28:25 *.218.205.26

오늘(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종로3가역에서 모여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함께 가실분은 연락주세요. 010-9960-9660 옹박 입니다.

2007.01.10 17:43:20 *.244.218.8

우와!!! 선이언니 너무 수고하셨다!! 재동오빠 입이 귀에 걸리셨겠군요^^ 너무 축하~~저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

ㅋㅋㅋ 그리고 옹박님....화요일날 퇴근--;;어쩔거야...ㅋㅋ

2007.01.10 18:19:39 *.102.142.111

그르게..퇴근..어쩔거야..ㅎ

그리고 옹박님이 애낳고 싶어 한다는데
순산할 수 있게 누가 좀 도와주세요..^^

2007.01.10 18:22:46 *.218.205.26

아..아하하... -.- 퇴근..흠흠,
산모의 본업은 애 낳는거니까, 머, 퇴근이 정확한 표현인 듯 합니다만..
....
'은퇴'인가??

2007.01.10 19:01:14 *.46.159.113

축하드립니다. 추우니까 몸조리 잘 하시구요~~

2007.01.11 08:25:24 *.55.214.10

매일 눈과 마음으로 만나는 연구원 분들인데 재동님 부부께서 득남을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들만 되세요.

2007.01.11 09:56:21 *.103.178.59

축하 함다.
상경하면 축하해 줌세..

2007.01.11 10:41:36 *.150.31.230

와우! 축하드립니다. 그렇잖아도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폭죽같은 소식을 펑펑 터뜨려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선이님, 정말 큰 일 했습니다. 하느님의 선물을 품고 계시는 선이님은 세상 그 어떤이보다 성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산후조리 신경 써서 잘하세요, 여자들에겐 훗날 건강의 지렛대 역할을 합니다.

2007.01.11 11:07:08 *.99.84.60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재동님..
세상을 모두 얻었다 는 날이 바로 이날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길 기원합니다.

2007.01.11 11:38:17 *.180.48.248

축하합니다. 선이&재동.
뱃속에 있을 때 고민많더니 이제 낳아놨으니 고민 많아지겠네.
애구 부러워라.

2007.01.11 12:48:06 *.191.110.12

선이님 수고많았습니다.
물론 재동님도 마음고생많았지요^^*
아빠 엄마 되시는 것 참 힘들어요.
그 힘들어짐에대한 행복의 크기도 엄청나답니다.

귀엽고 건강한 아기에게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할께요...()...

2007.01.14 07:26:00 *.18.196.31

얼마전 망년회의 플릇연주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들에게 선물하기위해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득남을 축하드리고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대한을 빛낼 아들로
우뚝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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