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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7일 13시 10분 등록
문요한님의 책이 나왔답니다. 네이버에 등록되어 있는 책 정보를 올려봅니다.
제목이 멋있습니다. "굿바이 게으름"



저자 | 문요한
1999년 국립서울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국립부곡병원, 아산정신병원 등에서 다년간 알코올 클리닉을 운영하며 중독자의 회복을 도왔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자기계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관련 프로그램을 섭렵하여 이를 중독회복 프로그램에 적용해왔다. 2005년부터는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한국형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자기계발 이론과 멘탈 트레이닝 기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모임인 <정신경영 연구회>를 조직하여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 멘탈 트레이닝 전문기관인 <정신경영 아카데미www.mentalacademy.org>를 운영중이다



똥줄이 타야 일이 되는 당신! 게으름이 당신 인생을 먹어치운다!!

게으름은 천의 얼굴을 갖고 있다. 꼭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 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똥줄이 타야만 일이 되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르다.

《굿바이 게으름》은 그런 당신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따뜻한 카운슬링이다. 자기계발과 심리학, 정신의학이 조화된 이 책은 만성 게으름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체험에 근거한 10가지 실천 열쇠는 게으름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게으름이 당신 인생을 먹어치우기 전에 지금 당장 실천하라. 이 책을 등대 삼아 한 걸음 한 걸음씩!



들어가며 : 게으름은 선택이다!

제1부 새로 쓰는 게으름

1장 천의 얼굴을 한 게으름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작은 게으름과 큰 게으름
게으름=선택장애?
게으름의 진행 과정
게으름은 변신의 귀재
병적 게으름
게으름과 비관주의

2장 게으름을 꾸짖을까, 찬양할까
게으름은 악이다?
시계의 등장과 게으름
우리에겐 게으를 권리가 있다!
게으름 예찬자들은 과연 게으를까?

3장 게으른 사람들의 변명
입과 잔머리만 부지런한 사람들
게으름뱅이들의 단골 레퍼토리
자기비난도 결국은 변명이다

4장 모든 게으름엔 이유가 있다
게으름과 성격
과거라는 함정
게으름을 만들어내는 환경
뇌와 게으름
정신에너지와 게으름
현대사회와 게으름

제2부 게으름과의 결별

5장 게으름 탈출을 위한 마음가짐
게으름은 본성이 아니다
방향성을 부여하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 못 벗어나는 사람
ACE 정신 능력
삶을 깨우는 목소리
변화의 순간들

6장 나로서 살아가라
현대는 자기실현의 시대
흉내내는 삶의 고통
진정한 평화를 찾아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지혜

7장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
Key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Key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Key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Key 4 두려움과 자기비난을 넘어서라
Key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Key 6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Key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Key 8 삶을 선택하라
Key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Key 10 삶의 효율성을 높여라
Master Key 변화일기 쓰기

나오며 :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IP *.200.9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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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7.02.07 14:11:24 *.254.30.227
축하합니다.
책만나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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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2007.02.07 14:51:39 *.104.63.103
오~~축하드립니다.
저도 책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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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2.07 14:53:45 *.55.55.146
우와~
목차중에 "게으름 예찬자들은 과연 게으를까?"에서 표정하나 안바뀌고 농담을 던지는 미소년같은 얼굴이 떠오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귀자랑 돈모아서 사야지. 한푼이라도 아껴야 잘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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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일
2007.02.07 15:18:45 *.46.159.113
구입목록에 올라갔습니다. 저의 한없는 게으름에 절망하고 있던 차에 약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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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山
2007.02.07 17:16:35 *.147.17.138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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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팔
2007.02.07 17:26:16 *.157.208.230
요즘 긴 겨울을 지나면서 나 자신이 게을러졌는데 빨리 이 책을 읽고
게으름과 결별을 해야겠네요. 축하합니다. 정말...
지금 사러갑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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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瀞
2007.02.07 20:12:35 *.142.240.58
저한테 필요한 책입니다.... 정신 차려야 해요..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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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
2007.02.08 00:33:42 *.147.120.18
제가 직접 소개할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성민님! 대신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출판사에 의하면 온라인 & 오프라인 서점에 공급이 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이후에 풀릴 예정인가 봅니다. 미리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정식으로 풀리고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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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2.08 01:02:57 *.70.72.121
문요한님의 칼럼을 잘 읽고 있었지요. 전 담백한 글이 늘 좋더라고요.
정갈하게 느껴지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우선 제목이 좋아보이네요. 요즘 사부님 책은 무지 잘나가더라고요. 사부님과 함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시기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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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2.08 09:23:16 *.180.48.238
축하합니다.
목차를 보니 대단히 섹시합니당. 얼른 만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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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2007.02.08 10:55:52 *.103.83.29
드디어 나왔군요. ^^ 목차만 보아도 빨리 읽고 싶어집니다. 좋은 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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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팔
2007.02.08 11:15:49 *.157.208.175
이 책을 사서 주변의 게으른 사람에게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게으른 사람은 책 읽는 것도 귀찮아서 잘 안읽을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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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2.08 12:50:14 *.70.72.121
운제어당팔김달국샘! 저요! 게으른 써니에게 선물해 주셔요. 게으르나 귀찮아 하지는 않는 써니에게. 아직 못 읽어 봤지만 내가 늘 해보고 싶었던 것이 게으르게 뒹굴면서 햇볕 따땃한 방에서 책 읽는 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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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2007.02.08 20:47:58 *.103.178.137
천장에 올라 '굿바이 게으름' 을 읽겠습니다. 책이 많이 전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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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07.02.08 21:46:43 *.230.174.166
'게으름'이라... 대단한 통찰입니다.
똥줄 타야 일이되는 당신!

아~~~

그것은 바로 나였습니다.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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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2.09 08:53:00 *.167.112.62
한 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지만 문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인품이 느껴집니다. 존경받고 부(富)를 누릴수 있는 의사 생활에서 변화를 일어키는 위대함, 글속에서 비치는 정직과 간결함, 새로운 세상을 찾으려는 도전정신이 보여 정말 좋았습니다.
첫 책을 내셨다니 축하 합니다. 서점에 둘러 꼭 사서 읽어야 겠습니다.

"拔茅如 以其彙 征 吉"
<겸손한 신사가 준비를 마치고 나아가니 크게 길하리라>

성공하실 겁니다. 제2의 서책도 기다려집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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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7.02.09 13:06:22 *.75.166.55
주제들을 놓고 보니
마음이 켕기는데가 많습니다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
좋은 책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

아울러 잘 팔리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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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
2007.02.09 14:02:03 *.243.45.194
"게으름이 당신 인생을 먹어치운다!" 섬뜩한 비수가 되어 게으름에 널브러져 있는 "나"를 찌릅니다. 운제 선생과는 한 가족이라 책 판매부수에 쪼매 지장을 줄 것 같지만 좋은 사람에게 선물로 더할 수 있겠죠. 축하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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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2007.02.09 15:47:46 *.97.149.71
축하합니다...
YES24 에서 주문 했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책에 사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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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02.10 00:57:36 *.48.37.157
어제 책 봤어요.저자 문요한님의 사진이 소년같았어요.
저두 빨랑 읽고 게으름과 이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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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2007.02.11 00:12:16 *.237.28.6
내일 당장 책사러 나가야겠네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명쾌한 해답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책 읽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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