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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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구본형님.
어제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던 김갑웅 입니다.
천안에서 오느라 좀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강연장 바닥에 앉아서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많이 내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모습을 바꾸어 보고자 노력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성격도 조금 밝아졌고 긍적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원천적인 성향은 쉽사리 바꿀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식물이 좋은 향기를 내어 멀리 씨앗을 퍼뜨리듯이 나만의 방식,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직 취업 준비생이고 사회에 첫발을 딛는 상황에 선생님의 말씀 모두가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짧은 강연이었지만 좋은 인연이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IP *.181.151.154
어제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던 김갑웅 입니다.
천안에서 오느라 좀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강연장 바닥에 앉아서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많이 내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모습을 바꾸어 보고자 노력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성격도 조금 밝아졌고 긍적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원천적인 성향은 쉽사리 바꿀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식물이 좋은 향기를 내어 멀리 씨앗을 퍼뜨리듯이 나만의 방식,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직 취업 준비생이고 사회에 첫발을 딛는 상황에 선생님의 말씀 모두가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짧은 강연이었지만 좋은 인연이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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