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서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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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섯달 그믐, 네일은 설날이다. 입춘은 절기를 정함에 양력으로 정한다. 태양력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매년 양력 2월 3일경에 입춘이든다. 음력 1월1일은 양력과 연계가 되질 않기에 양력으로 확실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는다. 달이 지구를 공전함을 기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춘과 구정이 모두 지내야 그해, 올해의 정해년이 완연하게 시작되는 것이다.
"올해는 꿈을 크고 원대하게 꾸자."
그것이 스승이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자기를 능가하는 제자를 둔 스승이 제일 행복할 겁니다. 더욱 훌륭한 사상을 만들고, 더 좋은 글을 써고, 더욱 큰 자기경영에 성공하는 인물이 됩시다. 부처님의 마지막 설법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가르친 것이 없다"라는 말로써 단을 내려 옵니다. 왜 일 까요? 자기의 불법사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는 것일 겁니다. 현상의 흐름에서 벗어나고 다시 새로운 변화를 구선생님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의 사상이 일 것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자"
옛말에 맹인이 방울소리만 듣고 따라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사를 부정해 보는 눈을 가집시다. 이건 아니다 또 다른 진리가 있을 것이다. 더욱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는 부정 가운데 자기 개발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역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치만 주의 해야 할 일은 부정과 비판을 구분해야 합니다. 자기의 영역을 얻지 못하면서 부정함은 그건 파멸입니다. 부정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도 하고 자신을 고독하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거건 아니야 하는 생각이들면 이것이야 하는 새로운 불씨를 꼭 찾아야만 합니다.
"올해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립시다."
많은 서적과 강연 그리고 토론을 거치면서 지식이라는 세계로 그댈 인도 합니다. 그런 중에 감명깊게 듣거나, 읽은 책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심취하여 무슨 무슨 학파를 만들고 학문속에서도 계보를 만듭니다. 그러면서 세력을 쌓습니다. 또 새로운 지식이 출현함을 꺼려하고 무서워합니다. 자기의 학문을 부정하는 제자를 제일 먼저 축출합니다. 말잘 듣고 잘 따르는 놈을 조교로 삼고 후계자로 삼으려 합니다. 그게 싫어서 유학하여 학문을 완성하여도 모교에서는 그를 받아주질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 학문의 발전을 제일 저해하는 일일 겁니다. 우린 나의 학설을 부정하거나 비판의 세력의 말에 귀를 기우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는 버려야 합니다. 내만이 올타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가운데 시야는 넓어지고 대도가 보일 것입니다.
"유창한 외국어 활용도 좋치만 순수한 우리말도 높이 삽시다."
어떤 글을 읽으면 이것이 우리글인지 외국책인지 구분키 어려울 정도로 외국어 일색으로 만들어 지는 걸 봅니다. 그래야 저자를 유식하게 인식하는 독자들도 문제이지만 아주 그걸 유행케 만든 작가도 잘못된 의식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특히 유학파가 심하지요. 동양 삼국은 한자 문화권입니다. 한자도 공부하여 새로운 영역으로 개척해 갑시다. 우리가 쓰는 책의 중요한 말은 한글입니다. 그를 더욱 사랑해야 겠습니다.
"공자보다는 김억(金億)이 더욱 행복했을 겁니다."
공자는 자신을 능가하는 제자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공자님을 숭배하는 이유는 그가 크고 큰 교육자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르나 그의 정상을 넘기는 제자가 없어 슬퍼했을 겁니다. 그러나 김억은 소월이라는 그의 문하가 김억을 빛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순수시인의 대다수가 김억의 시를 높이 삽니다. 우린 아름다운 언어로 감로운 소월시를 모두 좋아합니다. 그속에 스승의 기르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창작이 독자의 심금을 울린 것일 겁니다.
이제 네일이면 정해년입니다. 한해를 세등분하여 양력 12월 23일경에 내가 올해는 무었을 했느지 생각하고 만족해하는 한해를 만듭시다.
그리고 자신의 이념을 만들고 수정하고 사상가가 되는 길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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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꿈을 크고 원대하게 꾸자."
그것이 스승이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자기를 능가하는 제자를 둔 스승이 제일 행복할 겁니다. 더욱 훌륭한 사상을 만들고, 더 좋은 글을 써고, 더욱 큰 자기경영에 성공하는 인물이 됩시다. 부처님의 마지막 설법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가르친 것이 없다"라는 말로써 단을 내려 옵니다. 왜 일 까요? 자기의 불법사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는 것일 겁니다. 현상의 흐름에서 벗어나고 다시 새로운 변화를 구선생님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의 사상이 일 것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자"
옛말에 맹인이 방울소리만 듣고 따라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사를 부정해 보는 눈을 가집시다. 이건 아니다 또 다른 진리가 있을 것이다. 더욱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는 부정 가운데 자기 개발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역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치만 주의 해야 할 일은 부정과 비판을 구분해야 합니다. 자기의 영역을 얻지 못하면서 부정함은 그건 파멸입니다. 부정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도 하고 자신을 고독하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거건 아니야 하는 생각이들면 이것이야 하는 새로운 불씨를 꼭 찾아야만 합니다.
"올해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립시다."
많은 서적과 강연 그리고 토론을 거치면서 지식이라는 세계로 그댈 인도 합니다. 그런 중에 감명깊게 듣거나, 읽은 책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심취하여 무슨 무슨 학파를 만들고 학문속에서도 계보를 만듭니다. 그러면서 세력을 쌓습니다. 또 새로운 지식이 출현함을 꺼려하고 무서워합니다. 자기의 학문을 부정하는 제자를 제일 먼저 축출합니다. 말잘 듣고 잘 따르는 놈을 조교로 삼고 후계자로 삼으려 합니다. 그게 싫어서 유학하여 학문을 완성하여도 모교에서는 그를 받아주질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 학문의 발전을 제일 저해하는 일일 겁니다. 우린 나의 학설을 부정하거나 비판의 세력의 말에 귀를 기우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는 버려야 합니다. 내만이 올타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가운데 시야는 넓어지고 대도가 보일 것입니다.
"유창한 외국어 활용도 좋치만 순수한 우리말도 높이 삽시다."
어떤 글을 읽으면 이것이 우리글인지 외국책인지 구분키 어려울 정도로 외국어 일색으로 만들어 지는 걸 봅니다. 그래야 저자를 유식하게 인식하는 독자들도 문제이지만 아주 그걸 유행케 만든 작가도 잘못된 의식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특히 유학파가 심하지요. 동양 삼국은 한자 문화권입니다. 한자도 공부하여 새로운 영역으로 개척해 갑시다. 우리가 쓰는 책의 중요한 말은 한글입니다. 그를 더욱 사랑해야 겠습니다.
"공자보다는 김억(金億)이 더욱 행복했을 겁니다."
공자는 자신을 능가하는 제자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공자님을 숭배하는 이유는 그가 크고 큰 교육자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르나 그의 정상을 넘기는 제자가 없어 슬퍼했을 겁니다. 그러나 김억은 소월이라는 그의 문하가 김억을 빛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순수시인의 대다수가 김억의 시를 높이 삽니다. 우린 아름다운 언어로 감로운 소월시를 모두 좋아합니다. 그속에 스승의 기르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창작이 독자의 심금을 울린 것일 겁니다.
이제 네일이면 정해년입니다. 한해를 세등분하여 양력 12월 23일경에 내가 올해는 무었을 했느지 생각하고 만족해하는 한해를 만듭시다.
그리고 자신의 이념을 만들고 수정하고 사상가가 되는 길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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