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 조회 수 1734
- 댓글 수 8
- 추천 수 0
관악산에 올라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기찬님이 카메라멘입니다.
낙성대역에서 오르는 길목 왼편의 자작나무 흰 숲이 좋고,
관악산의 소나무 색이 연하고 예쁘더군요.
진달래도 몇송이 피어서 봄이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10기 꿈벗 권기록님(빨간잠바 입은사람)이 이번 월요일부터 구미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오면 가족들과 보내느라, 이전보다도 더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산에 가자고 조르기가 미안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떨어져 있으면 회식도 잦을 거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기도 하겠지만..... 부디 칼퇴근하시고, 저녁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길^^
댓글
8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써니
정화가 젤 이쁘게 나왔네. 우린 간난이 헤어스타일(야무지고 철든 아이)로 바뀌었다고 놀랐는데 사부님께서는 햇번스타일이라고 하셨지요. 역시 사부님은 정화의 영원한 원군이시랑게요. 모모가 알면 샘내는데.. 기찬님 나온 사진 더 잘나왔는데.. 오갈데 없는 자유인 원잭 우리가 안 끼워주면 누가 챙길까? 귀자랑 광땡이랑 원잭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는 10기 게스트! 주 맴버보다 더 활발하고 의욕 넘치죠.
그나 저나 10기 회장님 지척인 파주에서도 만나기 어려웠는데 구미까지 갔으니 어쩌나.. 부지런한 우리10기< 따로 또 같이>가 구미까지 처들어가야하나? 봄에 금오산에 모두들 오랍디다요. 그날 참 짠했지요.
나중에 옹박하고 쇠주 걸치면서도 회장님생각 했다우. 잘 지내서요.
그나 저나 10기 회장님 지척인 파주에서도 만나기 어려웠는데 구미까지 갔으니 어쩌나.. 부지런한 우리10기< 따로 또 같이>가 구미까지 처들어가야하나? 봄에 금오산에 모두들 오랍디다요. 그날 참 짠했지요.
나중에 옹박하고 쇠주 걸치면서도 회장님생각 했다우. 잘 지내서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8 | 잠 못드는 새벽에 [1] | idgie | 2007.03.14 | 1708 |
1407 | 삼월에는 [1] | idgie | 2007.03.13 | 1904 |
1406 | 대동(大同)세상 그리고 봄단장 [4] | 송현 서정애 | 2007.03.12 | 1923 |
1405 | 하루가 갑니다 [3] | 백산 | 2007.03.11 | 1565 |
1404 | 덧글 입력 방법이 살짝 변경 되었습니다. [5] | 신재동 | 2007.03.11 | 1708 |
1403 | ---->[re]조언 감사합니다. | 김희자 | 2007.03.09 | 1447 |
1402 | 시에게 [1] | idgie | 2007.03.09 | 2037 |
1401 | 虛... [1] | 길이권 | 2007.03.09 | 1448 |
1400 |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6] | 예닮 | 2007.03.08 | 1573 |
1399 | 안녕하세요 인광기업 입니다 [1] | 김호진 | 2007.03.08 | 1761 |
1398 | -->[re]참 잘 찾아오셨습니다 | 한명석 | 2007.03.08 | 1470 |
1397 | CNN 투표: 일본의 위안부 사과문제 | Alice | 2007.03.08 | 1480 |
1396 | 나를 표현하려면.... [3] | 김희자 | 2007.03.08 | 1682 |
1395 | 꽃샘 바람 [5] | 운제 어당팔 | 2007.03.07 | 1705 |
1394 | 커뮤너티 운영에 대한 질문 [1] | Alice | 2007.03.06 | 1804 |
» | 관악산에서 [8] | 한정화 | 2007.03.06 | 1734 |
1392 | 우리의 바람은 영원해야 한다. [9] | 초아 서 대원 | 2007.03.06 | 1888 |
1391 | 행복한 술자리 [3] | 꿈꾸는간디 오성민 | 2007.03.05 | 1722 |
1390 | 오병곤님의 첫 책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가 나왔... [19] | 신재동 | 2007.03.03 | 2082 |
1389 | 3박 4일간의 사찰기행 + 연구원 지원 1년의 연기 [4] | 에레혼 | 2007.03.01 | 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