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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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올라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기찬님이 카메라멘입니다.
낙성대역에서 오르는 길목 왼편의 자작나무 흰 숲이 좋고,
관악산의 소나무 색이 연하고 예쁘더군요.
진달래도 몇송이 피어서 봄이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10기 꿈벗 권기록님(빨간잠바 입은사람)이 이번 월요일부터 구미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오면 가족들과 보내느라, 이전보다도 더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산에 가자고 조르기가 미안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떨어져 있으면 회식도 잦을 거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기도 하겠지만..... 부디 칼퇴근하시고, 저녁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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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정화가 젤 이쁘게 나왔네. 우린 간난이 헤어스타일(야무지고 철든 아이)로 바뀌었다고 놀랐는데 사부님께서는 햇번스타일이라고 하셨지요. 역시 사부님은 정화의 영원한 원군이시랑게요. 모모가 알면 샘내는데.. 기찬님 나온 사진 더 잘나왔는데.. 오갈데 없는 자유인 원잭 우리가 안 끼워주면 누가 챙길까? 귀자랑 광땡이랑 원잭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는 10기 게스트! 주 맴버보다 더 활발하고 의욕 넘치죠.
그나 저나 10기 회장님 지척인 파주에서도 만나기 어려웠는데 구미까지 갔으니 어쩌나.. 부지런한 우리10기< 따로 또 같이>가 구미까지 처들어가야하나? 봄에 금오산에 모두들 오랍디다요. 그날 참 짠했지요.
나중에 옹박하고 쇠주 걸치면서도 회장님생각 했다우. 잘 지내서요.
그나 저나 10기 회장님 지척인 파주에서도 만나기 어려웠는데 구미까지 갔으니 어쩌나.. 부지런한 우리10기< 따로 또 같이>가 구미까지 처들어가야하나? 봄에 금오산에 모두들 오랍디다요. 그날 참 짠했지요.
나중에 옹박하고 쇠주 걸치면서도 회장님생각 했다우. 잘 지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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