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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2일 14시 16분 등록

해야할 과제도 많은데
여기만 오면
올라온 글들과 댓글을 보니라 헤어날 줄 모른다.
이건 중독이다.

내일 취업캠프라고 1박2일로 용인에 교욱받으러 갑니다.
이력서 쓰고, 팀별 과제도 하고, 읽을 책도 쌓였는데
여길 들어오니 다 잊혀지네요.
마음만 혼자 바쁩니다.후훗


진짜 늪이에요.
사람들로 둘러싸인 늪.
헤어날수가 없어요............ㅠ
IP *.252.3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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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3.22 15:16:25 *.70.72.121
이때는 쪽박(?)도 잊는다고? 잘 댕겨 오시라요. 돈도 벌어야재. 시집갈라카문. 쪽백이 버는 걸로 살긋나 어디. 퍼득 다녀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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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박
2007.03.22 23:12:47 *.128.229.88
옹박이 와싹 깨져 쪽박됐나 ? 옛날에는 깨진 쪽박도 바느질하여 실로 꼭꼭 묶어 두었지. 그 바느질 솜씨가 참해 동네 누구 솜씬지 궁금했었지. 귀자가 바느질 할줄 아나 몰라. 쪽박도 잘 꿰매 왕박을 만들어야 할텐데. 왕박에 밥 가득 담아 왕밥을 만들어 줘야 옹박이 배불리 퍼먹고 큰 일을 저지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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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2007.03.27 11:28:00 *.252.33.160
ㅋㅋ
바느질은 잘 못하지만, 배워보지요.
왕박을 만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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