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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6일 10시 43분 등록
뱅곤형님의 `개발자 희망보고서` 출간과 관련하여 <디지털 타임스>에 기사가 실렸네요.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기에 직접 기사를 올리는 대신 링크로 대신합니다.

(참고로 병곤형이 시켜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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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9.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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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4.06 11:01:38 *.167.144.172
병곤씨가 어제 저녁에 부산출장을 와서 우리집에 다녀 갔습니다. 꿈벗아가씨 두명과 함께와서 난 줄것은 없고, 병곤씨의 사주를 보았습니다.
그의 운세는 서서히 발전하여, 그의 책이 오랜기간 우리곁에 있을 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전에 지은 동상(東尙)이라는 호에 불만인 것 같아서 새로 지어주었습니다. 그는 끓임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작가가 될 것이고 그의 유머스런 솜씨로 인기있는 강연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기대하세요. 그리고 지치지 않도록 성원합시다.

이 재 부 터 그 를
자산선생!이라 부릅시다. 자산- 자는 호미자입니다. 현재의 자전에는없어서 滋의 앞 삼수변 대신에 金변이 붙습니다. 뜻은 호미자입니다. 산은 메山입니다. <큰 산을 호미 하나로 정복하는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 재동군! 한자로 이역하려는데 자전에 없으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있다면 가르쳐 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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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4.06 12:54:25 *.55.54.44
큰 산을 호미 하나로 정복하는.. 성실한 독종. 잘 어울리네요!
ㅎㅎ 그나저나 신문기사.. 너무 일반적으로 쓴 것 같다..
병곤형을 아는 우리로서는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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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07.04.06 16:18:44 *.219.66.78
초아 선생님.. 자전에 없는 한자는 현재로서는 입력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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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선
2007.04.06 22:52:38 *.76.23.232
아~부산에 오셨었군요.
기사에 나온 사진이 정말 관록있는 작가선생님 같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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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93;山 오병곤
2007.04.07 11:07:25 *.178.220.196
초아선생님, 반갑게 저희를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어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지어주신 호가 무척 맘에 듭니다. 뜻고 좋고,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호미 자를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옆의 한자를 복사해서 쓰시면 됩니다.

옹박, 꿈보다 해석이다. 아쉽지만 Me Story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김귀선님, 반갑습니다. 부산에 계신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6월 9, 10일에 꿈벗 전체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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