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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9일 01시 23분 등록

서포터즈 단장님께

요즘 말씀이 달라지셨습니다려. 거리도 만만찮을 터인데 뻔질나게 서울을 드나드신다는 소문이 자자하더이다. 이유인 즉은 서포터즈를 당차게 근 기간에 창단하시고 단장이 되고나니 단박에 말씀부터가 아주 권력(?)냄새 팍팍 풍기더이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든 시선을 끌고 예상외의 투지와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리고 변. 경.연의 연구원들을 무색하게 하리만치 긴 댓글하며 당당한 자신들의 모임 후기는 너무도 화려하고 활기차고 깊이 있는 감동의 글이라서 그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어떤 이(?)는 서포터즈 땀시 열받고 스트래스로 소화조차 되지 않을 지경이라는 소문까지 나돌더이다.

도대체 누가 서포터즈고 누가 연구원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다는 속보에 날로 호외까지 등장할 지경이라나요.
게다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완전히 점령하여 감히 서포터즈가 아니면 근접도 못하리만치 힘찬 글들이 여름날 무 자라듯 쑥쑥 올라오니 급기야 졸도에 까무라칠 지경이라고들 합니다요.

사태를 이렇게까지 몰고 줄기차게 내달으며 한 주가 멀다하고 모이고 뭉치고 글 쓰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들이미는 대는 도저히 아무도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려. 도대체 초아선생님은 어디에 가셨을까?

이것이 구본형선생님께서 진정 원하시고 바라시며 멀리 부산에서 오매불망 변.경.연만 사모하며 그리워하시는 초아선생님께서 기도처럼 기원하시는 바 일 것입니다. 모두들 참 잘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단장은 좀 시통 찮은(? ㅋㅋ) 것 같은데 그가 인덕을 많이 타고 나서 그런 모양이요, 모두가 여러분들께서 변.경.연을 사랑하는 탓(?)일 것입니다.

오늘 한 사람의 서포터즈로부터 불음을 받고 급한 마음에 탁구시를 타고 나가 그가 사주는 저녁을 얻어먹고 들어오는 길입니다요. 단장님께서 그새 어찌나 서포터즈 교육(?)을 잘 시켰던지 이 몸을 선배랍시고 불러내서는 자기 기분 좋은 날이라며 밥을 사주데요.

여러분들께서 이미 다 아시다시피 저 같은 할미에게 젊은 남정네가 폰을 때려서리 나오라고 하는데 어찌 황홀하지 않겠습니까요. 느닷없이 불러대는 통에 겨우 머리카락만 빨고 간신히 헹구어 급하게 허겁지겁 달려 나가지 않았겠습니까요. 그랬더니만 그 양반 자기는 천천히 오시면서 자기를 찾아보라네요. 엥?

허참, 저녁을 얻어먹으러 탁시까지 타불고 나갔응께 어쩌것남유. 시키는 대로 햐야지라. 해서 빠스 정류장에서 그가 오기를 눈이 빠져라 기다렸지에이요.
그랬더니 마치 선거유세라도 하러 나온 듯한 그가 저를 보면서 내 이름을 부르더니만 손을 덥석 내밀지 뭐여요. 그래서 잡았지유 뭐~ 묻지 마유. 느낌 같은 거.. 히잉...ㅋㅋ

저번에 컴에 올라온 사진보다야 나은 것 같은디 이 냄자 만나자 마자 워찌나 수다를 떨어대는지 나가 당하지 못하기는 처음 아니것시유? 그래도 할 수 없지유 뭐 어떡해유. 시방 그런거 따질 때가 아니잖컷시유. 일찍 탁시 타고 나와서리 빠스 정류장에서 서서 기달렸응께 저녁은 먹어야 잖유 안 그류?

그라도 주인사장 아주매가 참 눈치 하나는 빨라서리 냉큼 밥상을 채려줬지 뭐유. 그란데 이 남자 밥도 안 처먹어불고 계속 지껄여 대는 기유. 무슨 원수가 진 거유 뭐유 ,나가 시방. 생긴 것은 꼭 도올인지 도울인지처럼 생겨갔고 신이 낭께 목소리까지 비젖하더니만 쪼매 있다본께 표정까지도... 환장하고 미치는 줄 알았시유, 혼자보기 진짜루 아깝더랑께유. 밥 좀 먹으면 쓰것는디 완전히 수다 그 도올선상의 왕 수다에 목소리 찢기는(?) 옥타브까정 똑 같을 라고 해서리 나가 진정 시켰지유 아님 자기가 알아서 그쳤던가.

한참을 넋이 나가라 그 양반 이야기 듣고 낭께 한풀이 원풀이 1막은 했는지 사람이 진정이 되는 것 갑디유, 그랑께 본정신으로 돌아오는지 십데유.
나도 보통 수다가 아니잖유? 나유, 댓구할 틈도 없었시유. 그냥 웃기는 허벌나게 따라 웃었어도 말할 틈도 안 주는 이따구 남정네는 첨 봤시우. 그래도 있잖유 워쩌유. 내 복에 연한데... 헤헤...누이가 참아야지 별 수 있간유... 히히히..

그라도 정신없이 떠드는 저 인간을 누가 건사하고 살까 걱정이 되었지유 그런데 자발 적으로다가 실토를 하데유. 뭐라더라? 비.. 뭣이냐? 꼴에 먹물은 들었다고 말을 부쳐대는 디 그럴싸 하더랑께유. 적극적 비혼이라나 뭐라나. 그 인간 지가 말하고 지가 맘에 든다고 막 받아 적데유. 웃겨 죽갔시유. 지가 나 취조하러 온 겨 뭐야 댓자 고짜로 서류 내밀듯 메모지 잔뜩 내밀더니만 병아리가 물 한 모금 마시고 하늘 한 번 쳐다보듯 한마디하고 적어대고 두 마디하고 받아쓰고 아주 저 혼자서 잘 놀더라니께유. 단장님도 아시지유? (키득 거리는 거 다 보이네 시방. 지혜님, 사무엘님도 다 따라 웃으며 손뼉치며 배꼽빼고 있지유?)

미혼이라는 말과 구분하기 위하여 적극적 비혼이라는 말을 쓴다고 하데유.
우리끼리 야그가 났응께 말이지만서도 나도 별 볼일 없지만 서리 누가 저 인간을 감당이나 하것 시유? 내가 졌다믄 볼장 다 본 거유, 보통 물건이 아니랑게요.
그래유, 굴밥 맛있다고 하길레 그것 먹었시유. 그란데 뭐란 줄 알아유? 나 원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벌렁거려서리... 자기가 잘 되겄나 못 되것나 말을 해보라지 뭐유. 먹은 밥을 토할 수도 없구서리. 나가 워찌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나가 누구유. 잽싸게 초아오라버니(? 이러면 좀 좋아하실라나 ..ㅋㅋ)아니 우리 꿈벗에 역술의 대가 초아선상님이 계시다 그분이 알지 나가 뭘 알겠냐고 할라고 그랑께 이 양반 대번에 얼굴이 찡그려지는 듯 함시롱 그 또 도올 선생의 표정에 찢어지는 듯한 옥타브...가 나올 것 같아 얼렁 사태를 수습할 요량으로 잘 될 것 같다. 나이도 10년은 젊어뵌다. 좀 더 해도 괜찮겠다 뭐 그러면서 간신히 빠져 나오려는 순간 또 자기는 그런 말은 많이 듣는데 안 좋아한다나 뭐라나. (어쩌라고 인간아! 이게 밥 먹는 겨 사람 붙들고 옴짝달싹 못하게 해서리 물 먹이는 겨 시방. 나가 한 성깔 하잖유? 막 토할까 말까 망설이는 디)
자기도 그만 해야겠다 싶은지 초아선상님을 만나고 싶어 하데유. 그라고 우리 사부님을 오래 사랑했는 게비데유. 무려 6년을 먼발치에서 들락 거렸네비유.

그러면서 시빌 걸지 뭐유. 나는 그냥 팍 달려갔다. 그랬더니만 나를 보고 또 사이비에게 저녁 먹이는 듯. 아 , 누구는 몇 년씩 이나 망설이고 누구는 책도 안 읽고 선생님을 뵙고 연구원까지 된 거냐고 항의를 하는 거여요. 나가 무슨 할 말이 있간디? 그라서 나는 이제부터 죽을란다. 같이 죽을레 워쩔레 그래 뻔졌지 뭐유. 괜히 그놈의 굴밥에 눈이 어두워서리 나 코 꿰고 앞으로 이일을 워쩌야 하는지 눈앞이 캄캄하고 심장이 벌떡벌떡 해갔고 서리 잠도 못 자잖나벼.

단장님! 그러니까 나의 야그는 시방 이놈의 이무기 같은 용이 되고 싶은 인간들을 워쩌면 좋갔시우. 밥을 얻어 먹어서리 하는 야그가 절대 아니랑게요.
왜 그렇게 재고 닳고 망설이고 주저하남유우~ (씨...ㅇ ㅏ 0 ?ㅋㅋ) 그냥 확 달려들어서 하면 누가 잡아 먹남유. 하긴 유, 나도 그랬지라. 사람인게 다 그렇지라,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꾸만 세월을 속절없이 보낸당게요.

이자 수습을 좀 합시다요. 나도 과제 할라믄 죽어났시유. 아직 멀었는디..
우야둔동 단장님 책임지쇼. 끝까정. 떠벌리고 첫 끝발이 개 끝발이다 하고 꽁무니나 내뺄 그런 싱거운 짓거리들 아니지요? 크게 확실하게 대답하소? 네? 더 크게, 네? 더 더 크게,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네? 네.네. 네. 네. 네. 네. 네.
사무엘님 더 크게, 지혜님 더 크게, 양수님 더 힘차게, 푸른 바다님 더 크게, 임효신님 더 크게, 마실님, 효신님, 좋은님, 더 더 더 크게, 확실하게, 재우님, 박소선님, 앨리스님 더욱 힘차게 크게 대답하세요. 여행간지 유행간지 도올인지 도울인지 당신말야 크게 하라고 크게 외치라니까! 크게! 화끈하게! 다들 알았죠? 시작이 반이유. 옛말 그른 것 하나 없시유. 언능 합시다. 해 봅시다.까짓 꺼.

난 오늘 확실한 한 남자 만났지요. 오랜 시간 기다려 왔겠지만 아직 조금은 낯가림 하겠지만 그럴 필요 전혀 없어요. 우리는 모두 꿈 벗이걸랑요.
우리가 중요한 것은 꿈 벗이란 거예요. 여러분 모두 바로 여러분을 위한 변화경영연구소에요. 늦지 않아요. 나도 하는 걸요. 어서 오세요. 우리 함께 같이 가요.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등 두드리며 함께 울고 웃고 부대끼며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자기를 하나씩 한 걸음씩 어제보다 나아지도록 합시다. 네?

여행가님! 당신 딱 걸려불었어.
도올이 아니라 돕고 살고 싶어서 <도울>이라고 이름 짖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거면 되요. 그거면 넘치도록 아주아주 훌륭하게 충분해요. 알았죠? 열심히 하세요. 아무 차이 없어요. 다만 누가 자기를 먼저 극복해 나가며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지금 현재 행동하며 나가느냐 그것만이 중요해요.

그렇게 다들 남으세요. 우리 서로 환하게 만나고 서로 격려하며 아름다운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서 가족, 친지, 친구, 애인 그리고 알지 못했던 여러 당신들 과
함께 힘차게 뻗어나가게요. 아름답고 멋진 인생 만들게요. 달리다 굼! 달리자 꿈!!!
IP *.70.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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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19 02:16:23 *.140.145.63
조금전에 들어와서 이 글 읽다가 잠이 달아날 정도로 웃어 제꼈더니 배가 다 아프네요.. 그 양반 서포터즈 공식대변인으로 내정된 사람인데 핵심이 없어서 큰일이네..ㅋㅋ 암튼 메모광전사의 실체는 다수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을 만났을 때 더 확실히 발휘되는거 같네요.. 나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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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4.19 06:38:28 *.72.153.12
ㅋ ㅋ 명물은 명물인갑다. 줄줄이도 썼네.
아까 대답크게 안한 써포터즈는 내 나중에 다 알아보는 방법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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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07.04.19 09:20:09 *.133.120.2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조금 일찍 출근했는데 혼자 킥킥거리면서 읽었어요 ^^ 사실 써니님 서포터 한다고 자청하고는 어제야 겨우 북리뷰 코너에 댓글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생각에 좀 부담이 됐었는데, 읽으면서 공부가 많이 됐어요. 앞으로 더 많은 생각과 글들을 여기 오는 모든 분들과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써니님의 사투리는 실제로도 들을 수 있나요? ㅎㅎ
즐겁고 신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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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2007.04.19 09:41:00 *.163.190.89
김성주님 표정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그려져 웃음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한마디로 이해불가 대략난감한 분이셨습니다. 헌데, 쉴새없는 웅변속에 드러나는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눈빛만은 좋더이다.^^

'아름다운 길 연구가' 김성주님은 아마도 써니님이 젤루 보고싶었던 모양입니다. 그 용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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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훈
2007.04.19 12:38:18 *.126.46.122
글을 읽으면서 자꾸만 그 모습들이 상상이 되어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여행자님의 용기와 화려한 언변(?),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벙개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석하게 된다면 또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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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4.19 14:45:25 *.99.189.70
도서관 자료실 한쪽 구석텡이에서
키득키득 거리면서 웃고 있다가..
'키득 거리는거 다 보이네 시방. 지혜님, 사무엘님도 다 따라 웃으며 손뼉치며 배꼽빼고 있지유?' 그 말씀에..허걱!!?!@#
써니님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요.

혼자 보기 아깝다는 말씀 백배 공감입니다.
어제 저녁 같이 먹자고 친히 전화까지 주셨는데
정중히 사양한게 엄청나게스리 아깝네요.
오늘도 그 모습 보여주실 텐데..
함께 하지 못하는 맘 더 안타깝네요 ㅠ.ㅠ

하지만 앞으로 길고 긴 날..기~~일게 가려면
모든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갖지 않으렵니다.

여하튼 써니님 기~~인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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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04.21 22:48:25 *.254.66.104
ㅎㅎ 늦었지만 지금 제대로 읽을 수 있어 댓글 달아 봅니다.

여행자님, 써니님 막상막하, 용호상박, 어울렁더울렁 이네여^^ 어울리는듯 상반되는 듯 조화와 균형의 처음과 끝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두 분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라부립니다^^ 연구원과 서포터즈를 떠나 모두 변경연의 한 일원으로 꿈을 향해 달리기에 우린 모두 같은 동지들입니다. 동지들간의 지적 교류와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써니님 저 대답할께요. 네~~~~~~~~~~~~~~~~~~~~~~~

여행자님, '서포터즈 대변인'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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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2007.04.26 01:09:50 *.180.9.36
써니님 넘 좋아요~~ 아까 초아선생님 북세미나에서 잠깐 뵙기만 하고 말도 나누지 못하고 왔는데....담에 뵈면 내가 10분만 찜 합시다~~~(나는 연상이니깐...10분이상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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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26 01:46:32 *.70.72.121
어부님! 연하인 줄 알았어요. 절말루요. ^_^ 넘 일찍 가셨잖아요. 수다
떨다보니 안 계시더라고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재우님!, 지혜님! 만나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약속(?)잘 지키세요.
아무리 봐도 서포터즈는 단장이 젤루 별로야 ㅋㅋ 모두 방가방가^^

엘리스님, 카르페님, 주명훈님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모두 잘지내고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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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2007.05.01 00:02:44 *.124.164.162
푸하하하하하하...^^ 써니님의 맛있는 글 끝까지 읽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배꼽은 덜렁덜렁 간신히 지들끼리 맞잡고 있네요. 단장님께 힘을 주시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여행자님과의 일전을 보여주시네요. 지혜님 말씀따나 정말 천리안을 갖고 계시나 봐요. 초아 선생님도 관심법으로 보면 보이겠죠? 그날 저도 의정부 막차때문에 일찍 나왔지요. 아직은 누가누군지 잘 모릅니다. 여행자님 덕분에 써니님도 만나뵐 수 있게 될것만 같아 기쁩니다. 글을 읽으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조선팔도 사투리가 다 나와 지금 팔도강산 현장 리뽀하나 싶었답니다. 넘 재미있어 독자들에게 엔돌핀을 팍팍 쏘셨습니다. 머지않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겠네요. 척 보면 압니다...^^ 정말 오늘, 4월과 5월의 갈림길에서 써니님의 글을 통하여... 꿈벗과 써포터즈에 대해 알게 됨을 무한한 영광이라 단정지었습니다. 더욱 좋아지고 있는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오늘,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가는데 써니님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넘 기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여행자님 많이많이 후원해 주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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