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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3일 03시 12분 등록
지난 번 과천 도서관 세미나 공고때 보니,
선생님의 강연에 가고 싶어하는 많은 눈팅족들이 계신 것 같아서
내용 올립니다.
(저도 금요일날 메일을 받은지라, 혹 마감이 됐을 수도 있습니다.)

4월 18일날 HR week 2007 전시장에 갔었는데, 컨퍼런스 강사에 구본형 선생님도 있으시더군요. 컨퍼런스 참가비가 비싸서 신청을 못했었는데, 전시장 가서 내내 아쉬웠습니다.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선생님 책들을 할인판매하고 있어서 몇 권 살 수 있었던 건 좋았고요. 지금 생각난 건데, 선생님의 강연이나 세미나 일정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평일 오후라 어렵겠지만, 저는 어떻게든 가보렵니다. 혹시 오시는 분들은
같이 참석하고 저녁엔 초아선생님 북세미나로 이동하면 좋겠네요.
기대되는 수요일입니다. ^^


'스스로 고용하는 1인 기업가를 위하여'를 주제로
아래와 같이 경총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입니다.
사회전반에 변화의 물결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직업 혹은 경력과 관련하여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직장은 없으며, "내가 직장이고 직업이다."
!!평생직업!! 바로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어디를 가든 자신이 근무환경을 고용하고, 사주를 고용하고,
팀원을 고용하는 직업의 역발상 원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인드를 수용함으로써 프로로서 자기자신을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석하셔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요]

- 일시 4월 25일(수) 13:00~16:50
- 장소 경총회관 5층 대강의실

[주최]
- 넥스트잡 (경총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

[후원] 산업자원부
[참석대상] 제한 없음(선착순 80명 무료)
[참석방법] 사전 전화신청 후 참석(선착순 마감)
[문의] 02-3273-2900

[세미나 일정 및 내용]
<4월 25일 수요일>

강의 시간 : 13:00~14:40
강의내용 : 내가 직업이다
강 사 : 구본형(변화경영전문가)

- 제 2의 인생에 대한 방법론으로서 평생직업을 찾는 법
- 몰입과 집중
- 1인 기업과 가족기업

강의 시간 : 14:50~16:50
강의내용 : 창조적 구직활동
강 사 : 조병주 박사

- 급변하는 직업시장에서의 새로운 구직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실천적 메뉴얼 제공 및 구체적 성공사례

[강사소개]
1. 구본형 변화경영전문가

-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 소장
- 저서 : '내가 직업이다, 일상의 활홀, 나 구본형의 변화이야기, 사자같이 젊은 놈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떠남과 만남, 낯선 곳에서의 아침, 익숙한 것과의 결별' 외 다수 집필 및 번역
- 강연활동 : 일반기업체, 정부/준정부/기타 단체, 대학교/대학원 초청강사

2. 조병주 박사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경영학박사
- 저서 : <기회발견과 창업 메카닉스>, <당신의 파라슈트는 무슨색깔입니까? - 번역>
- 창업 및 경력연구 전문가

[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276-1 경총회관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 인근)


IP *.23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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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4.23 04:34:14 *.167.112.35
그대의 손 끝이 아름다운 질주입니다.
마치 친구들을 너무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희생과 봉사의 포상처럼 보입니다.
"自天佑之 吉 无不利"
<하늘이 그댈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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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23 06:17:09 *.70.72.121
수호천사님이 누구시죠? 이런 것 우리가 모른 다는 것이 답답하네요.
참 잘하셨어요. 사부님 강연 일정을 지금처럼 미리 공개해서 원하는 사람들이 기회를 잃지 않고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커뮤니티에 딱 맞는 적절한 글이 올라 온 것 같습니다. 지난 번 김지혜님의 경우에도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진국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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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4.23 08:11:25 *.187.230.20
우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전에 당장 연락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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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07.04.23 12:50:23 *.110.57.83
초아선생님, 선생님 댓글을 받으니 참 기분 좋습니다. 수요일날 꼭 뵙고 싶습니다.

써니언니, 저 사무엘이요. ^^ 단장님이 작명해주신 닉네임 한번 써봤어요.

지혜님, 저도 오전에 연락해 봤는데, 300석 정도 라고 하더군요.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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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23 22:50:26 *.70.72.121
역시 사무엘! 내가 그대를 사마리아 여인과 착각 했더라도 섭섭해 마오. 그 보다 덜 다가 섰더라도 당신은 이미 예수의 마음이오. 좀 더 익숙하게는 서포터즈계의 <이금희아나운서 : 지, 덕을 겸비한 편안함>라 하지요. 참 잘하셨오. 당신에게 위와 같은 알림 사항들의 게시판 담당을 전임하고 싶소. 당신의 사랑과 실천의 사람 섬김으로 인해 한 발작 더 일찍 다가서는 꿈 벗이 분명 한 명, 두 명, 10명 100명 1,000명 10,000명 .............계속해서 주욱 늘어날 것이오.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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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4.24 09:14:50 *.187.232.122
사무엘님 신청하셨어요?
어제 오전에 전화했더니 아직 자리 많은 듯한 필을 받았는데 ^^
어쨌든 전 신청했으니..그때 뵐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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