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7년 4월 29일 22시 49분 등록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한가지 바램뿐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활짝 열렸습니다.

일요일이 주말이라 휴식하는 날이라 할수있겠지만
사실은 새로운 한주가 열리는 날입니다.
다음주 주간계획을 오늘 짜야 합니다.
사전에 정해진 모든 계획을 망라하고
부과적으로 추가계획을 포함시킨 다음에
경중완급을 고려하여
일정별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오늘이 바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지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내일, 월요일이 시작이라 말할테지요.
월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입니다.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이지요.
어제보다 아름다워 지려는 사람은
오늘, 일요일을 그저 푹~ 쉬지만은 않습니다.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오늘부터 준비를 한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벌써 다른사람들과 차별화 된 일상을 만들어 가지요.
대부분 사람들처럼 일상을 남들처럼 남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오늘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은
오늘이 바로 그 사람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바로 그 사람이지요.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과
앞으로 저를 알게될 모든 분들은
오늘, 새로운 한주를 활짝 열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더욱 열심히 자기자신과 싸우면서
자기자신과 친구되어
자기자신을 응원하여
목표하는 일들이 100% 이뤄질 것이란 확신을 드리고자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드립니다.

가만히 누워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행운이 아니라
자신이 준비하고 계획하여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도전과 열정을 쏟는 노력 만큼의 행운이랍니다.

꼭~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꼭~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으랏차차차차차...!!

IP *.177.93.160

프로필 이미지
초아
2007.04.30 06:05:08 *.115.162.56
震默대사님!
정말 좋은 덕담이며 충고입니다. 월요일은 음(陰)을 상징하는 날이지요. 그래서 가무와 술을 금하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는 날이기도 합니다. 일요일은 양기의 날이니 실컨놀고 마시고 즐기는 것과 반대로 말입니다.

행운을 선사하니 먼저 진묵대사에게 먼저 좋은 일이 당도 할 것입니다.
"黃離 元吉"
< 대중을 위하는 희생의 행이 먼저 그대에게 길함이 있을 것입니다.>

* 자주 컬럼을 쓰세요. 그래야 자신의 잠제된 내면이 보이며 이것이 차춤 작가의 길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작가가 뭐 대단한 것인가요 *

프로필 이미지
진묵대사
2007.04.30 06:58:33 *.124.164.179
푸하하하하하...^^ 신선한 월요일 아침에 초아 선생님의 따스한 말씀과 싱싱한 덕담을 들으니 덩실덩실 춤을 추고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왜 어른들이 월요일에 술마시면 일주일 내내 마시게 된다며 월요일엔 회식이나 술좌석 만들기와 참석하는 것을 삼가하라던 이유를 이제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초아 선생님...^^ 컬럼쓰기는 아직 거리가 먼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라도 자꾸 글을 쓰고 표현하는 노력을 계속해야겠어요. 연습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한주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4 아버지와 함께 한 여행 [6] 노덕임 2007.05.01 2080
1493 사잇길에서 [7] idgie 2007.05.01 2002
1492 5월의 주인공을 위한 한마당~ file [4] 진묵대사 2007.05.01 1808
1491 이번번개만의특전/배꼽써니님.공짜여행관련 [7] 여행자 2007.04.30 2104
» 행운이 함께하는 새로운 한주 되세요 file [2] 진묵대사 2007.04.29 2085
1489 아~ 아~ [6] 진묵대사 2007.04.28 1991
1488 서포터즈 2차 정기 오프모임 안내 file [11] 이기찬 2007.04.28 2261
1487 서울에서 2박3일 [14] 초아 서 대원 2007.04.27 2726
1486 경총주최 구본형선생님 세미나를 다녀와서 file [8] 예닮 2007.04.26 2098
1485 초아 선생님 북세미나를 다녀와서 [10] 素田최영훈 2007.04.26 2098
1484 '주역' 북세미나에서 [6] 한정화 2007.04.26 1999
1483 홈피를 위한 제안 [4] 운제 어당팔 2007.04.26 1888
1482 -->[re]처음의 간이역으로 여해 송창용 2007.04.26 1820
1481 -->[re]제 고향이 현풍입니다. 곰탕 좋아하세요? 유현수 2007.04.26 1941
1480 초아선생님 북세미나 뒷풀이 장소 안내 file [2] 素田최영훈 2007.04.24 2328
1479 초아 선생님 북세미나가 수요일(4/25)에 있습니다. file [2] 강현김영훈 2007.04.23 1982
1478 써포터즈 가입 하고파요 [3] 귀귀 2007.04.23 1910
1477 [스스로 고용하는 1인 기업가를 위하여]특별세미나 [6] 수호천사 2007.04.23 2032
1476 봄이 무르익었어요! [7] 서정애 2007.04.22 2407
1475 버지니아 참사 - 사과·사죄’ 옳지않고 한미관계 우려 어이... [2] 기고문 2007.04.19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