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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8일 00시 34분 등록




어버이 날 입니다...^^

이곳 플러스의 모든 분들이 어버이는 아닐테지만
그래도 어버이는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버이가 실존하지 않으신분은
산소한번 찾아가 보세요.
추석이나 설날에 간다고 하지만
지금까지는 늘 갔었다 하더라도
혹시나 앞으로는 어찌 될런지 아무도 모르는 내일이기에
오늘 찾아뵙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네이션 들고...^^

어버이가 실존하고 계신분이라면
당연히 찾아뵈어야 겠죠.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못 찾아 뵙겠지요.
진정 그러하다면 부모님께서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이 아무리 못나게 굴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듯이
외로운 부모님들께서도 지금껏 그렇게 참고 사셨기에
또 한번 더 참으실테지요...^^

그래도 찾아뵙는 자식을
부모님은 한없이 귀여운 아이들 다루듯이
애써 태연한척 하실 부모님께
맛있는 것
좋아하시는 것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사시는 분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함께 계시는것 자체가 부모님께서는 행복해 하실테니까요.
그러나...
기왕이면 무엇인가 해야겠죠...??
무엇을 했으면 좋을까...??
고민해 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만이라도
단 한번이나마 깊이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은 자유...^^

그런 좋은 날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행운을 나눠 가졌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
이렇게 또 하나의 과제를 던져봅니다.

사진은 ♥행운의 일곱잎 클로버♥ 입니다...^^

정말 만나기 힘든 행운을 만난것처럼
정말 오늘의 어버이에 대한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효자효녀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

으랏차차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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