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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6일 23시 32분 등록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저는 늘 이 멋진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수시로 이 말씀을 외치고 다닙니다.

지금 이 순간

또 다른 말씀을 생각해 냅니다.


마음에 근심없으면 날마다 좋은 날
마음에 번뇌없으면 날마다 기쁜 날

저는 늘 이 멋진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수시로 이 말씀을 외치고 다닙니다.

지금 이 순간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으랏차차차차차...!!

IP *.12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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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07.05.27 11:25:50 *.67.52.199
으라라라라라라라라랏차!!

즐거운 한주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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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2007.05.27 11:51:41 *.90.26.2
진묵대사님의 긍정 마인드 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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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5.27 16:52:08 *.145.78.199
우연히 발견한 네입 크로바와 노력으로 찾아 낸 네입 크로바,이와같이 네입크로바는 두가지 입니다. 행운의 꿀단지는 어떤 것일까요? 진묵대사의 크로바는 둘 중 어떤 잎에 속합니까?

근심과 번뇌는 인생살이에 명약입니다. 부처님께서도 번뇌가 있기에 끊어라 하셨겠지요. 한숨과 함께 ?K아지는 근심이 있기에 그를 극복하려는 특단의 노력이 있듯이 말입니다. 만일 근심과 번뇌를 초월한다하면 도인이거나, 세상에서 별로 필요없는 "잉여인간"일 것입니다.

진묵스님!
저는 월래 사주보는 사주쟁이 입니다. 자세히 보니 너무너무 근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주 팔자나 한번 보아드리지요. 생년월일시를 가르쳐 보세요. 틀릴것은 뻔한 일이지만 거짓말한번 더해봅시다. 무얼해야 할지, 언재쯤 괜잖을 것인지? 한번 감정 해 봅시다.

아무리 으라라라라랏차해도 시간이라는 괴물은 끊임없이 흘러 가지 않습니까? 時空을 한번 쯤...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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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2007.05.28 07:11:25 *.124.164.95
네~ 초아 선생님께서 드디어 제게 사랑의 화살을 당기셨군요. 시공을 초월하는 선생님의 천리안으로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틀려도 좋으니 거짓말 한번 해주세요. 제 사주입니다. ~~"庚子年 丁亥月 丙寅日 戊子時 또는 己丑時"~~ 초아 선생님이 드디어 천기를 누설하시려 하십니다. 그래도 너무 기대됩니다...^^ 아자아자~ 초아 선생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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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5.28 15:51:21 *.167.96.162
나는 여태까지 사주를 본중에서 도력높은 대사의 명식을 감정하기는 처음입니다.
1. 외국에 친출하십시요. 일본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긴 했지만 일본과 관계되는 일을 찾으십시요.
2. 직장에 들어가면 오래가질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갈곳마저 없는 운입니다. 기다립시다. 2개월쯤있으면 소식이 올 것입니다.
3. 좋은 부인을 얻는 명입니다. 부부관계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지요. 현재는 부인의 운으로 버티는 형상입니다.

* 될수 있으면 일본으로 진출을 해보심이 어떨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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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2007.05.31 22:42:17 *.124.164.64
와우~ 초아 선생님께서 드뎌 천기를 누설하셨군요. 야단났네요. 천기누설죄는 무시무시 하다던데...^^ 하긴, 천기누설죄로 벌 받지 않을 정도만 사주 풀이를 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글쿠, 넘 감사합니다. 가만히 부산에서 눈을 감고 천리만리 의정부까지 오셔서 제 관상과 사주를 직접 풀어주시고 가셨으니... 넘 기쁘고 든든하고 힘이 팍팍 솟아납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에 직면할때면 초아 선생님께 천기누설을 의뢰하겠습니다...^^ 앞으로 2개월. 정말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저곳 이력서는 내고 있지만... 참 취직이 어렵네요. 아내는 요즘 많이 저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오늘도 어깨와 종아리 주물러 주고, 설겆이도 해주었습니다. 내일은 저희들 결혼기념일이구요...^^ 초아 선생님의 좋은 사주풀이에 힘입어 앞으로 6월을 더욱 멋지게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초아 선생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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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2007.06.01 14:04:59 *.148.52.112
와!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설겆이, 종아리 주물러 주기...정말 잘 하시고 계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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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2007.06.01 16:11:06 *.177.93.121
오늘은 벌건 대낮에 21년전 첫날밤을 생각하면서...?? 예전에는 참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많이 더듬고 실수도 많았는데... 세월이 약인가요? 많이 여유로와진 모습이 새삼 스럽네요...?? 무슨소린지? 뭔일이 있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어디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가던지, 아님 영화라도 한편 봐야할텐데... 저녁초대는 받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랍니다...^^ 여행자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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