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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희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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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7일 06시 29분 등록
샬롬!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 이 시간에 잠시 들렀습니다.
하는 일이 자원봉사이다 보니....
소년체전 기간인데다 여러가지 행사들이 겹쳐서 정말 정신이 없네요.
그런 와중에 내일 오후 1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물리적으로 도착시킬 방법이 없어 직접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귀한 분들을 뵐 수 잇을까요?
부담을 드리는 건 아닌가 고민하다, 잠에서 깨어나 어줍잖은 산태에서 객기를 부려 부담을 드립니다. 그것도 주초에...
2시쯤 이후에는 시간이 있답니다.
지금은 MBC의 개그야팀을 마중갑니다.
오늘 사랑의 집짓기 기금마련을 위한 연예인 초청 축구대회가 있는데, 주최측인 건천청년회의소에서 제가 제일 고참이거든요.
후배들이 막무가내로 가라고 하네요.
집에 TV가 없어서 누가누군지도 모르는데....
좋은 일 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이 갑니다.
누가 싸인 필요하시나요.ㅋㅋㅋ
오늘도 귀가가 많이 늦을것 같아서 급하게 올립니다.
밤차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것 같고, 내일 새벽에 올라갈 계획입니다.
제가 무례하는건 아닌지...
하지만 뵙고 싶네요.
시간에 여유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제가 맛있는(?) 차 또는 식사르 대접토록 하겠습니다.
귀한 날, 복된 날입니다.
평안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정희근 연락처 : 011-9371-2037
IP *.166.12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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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5.27 07:38:44 *.70.72.121
오~! 드디어 서울까지 입성 하시는 군요. 남을 돕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일상을 그리 하시니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여기까지 오신다는데 당근 환영! 마중까지는 못하더라고 시간 만들어 봅시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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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5.28 11:46:43 *.140.145.63
서울외유를 환영합니다. 당연히 제가 뫼셔야 도리겠으나 지난 3일동안
집을 계속 비웠던지라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공동대변인 지혜님도 단식중이고.. 이 글을 보는 커뮤니티 구성원 여러분 중 시간되시는 분들은 써니님과 더불어 정희근님과 조우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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