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들 사부님께서는 가장 흐믓해 하시지요. 멀리 초아선생님께서는 아픈 허리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애써 참석해 주시고요. 참 감사드립니다.

7기 꿈 벗 꿈두레 여러분! 너무 너무 많이 수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들 노고로 인해 참 좋은 모임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세렌디피티... 아름다운 금강저수지와 편안하고 아늑한 숙소와 맛 있는 식사와 흥겨운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더욱 큰 추억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특별히 백산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 각처에서 안성까지 한마음으로 오셔서 끝까지 성실하게 참석해 주시는 모든 꿈 벗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정말 멋있고 아름다우신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귀한 시간 짬내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서로에게 배우고 열심히 살아가며 함께 돕고 나누는 "우리"가 정말 진짜가 아닐까요? 사랑합니다. 다음 만날 날을 설레임으로 기대하고 이번에 참석 못하신 꿈벗님들은 또 다음 기회가 이어지길 바라며... 달리자 꿈!!!

써니 누님 바로 밑에 한상진 형님의 덧글을 달게 되어 영광이옵니다.
또 한번의 중독이 저를 지나가네요..
한참동안 그리움에 시름시름하겠지요..
다시 만날까지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상진이 형, 고맙소. 다음에 징하게 한잔합시다.

예~
우리 모두 건~강지키면서 자신의 멋~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가 볼까요?~ (--)(__)

우리 딸 왈
"아빠 왜 아빠보다 나이 많은 어른한테 반말이야?
아빠가 그렇게 힘세?
근데 저 아저씨는 꼼짝 못하네."
졸지에 젊은 아빠 됐시다.
몽실이 함 모여야죠?
건재씨도 곧 간다는데...

잘생기고 진지한 창용님, 듬직한 재동씨, 노숙한 건재씨, 뇌쇄적인 눈빛의 상진씨, 친근감있는 은미씨, 차분한 슬미씨, 한 번 보았지만 아주 영리해보이는 현수씨까지,

4기 참 막강해 보이네요. 술 같이 마시고 싶은 사람도 많구요.
몽실이 모이면 나도 끼워줘요. ^^

써니님~~ 악수 필요없이 포옹해주시는 모습 넘 반가왔습니당. 캄싸.
경남님~~ 다음엔 탕슉에 소주 한잔 합시다..맛있었습니다아~
뱅곤~~ 언제 징하게 하자공? Call me any time ^^
현수님~~ 남성적 매력 넘쳐나는 현수씨..또 봅시다아~~
자로님~~ 젊어지시는데 분명 기여했지요?? 함 쏴주세요~~
명석님~~ 몽실이들에 대해 역시 정확하게 형용사 붙여주시네요..
뇌쇄적 눈빛.. 감사합니다~~
꼭 몽실이가 모여야만 자리해 주실건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