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 송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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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부모님 계신 시골집에 가면 쌀이며, 보릿쌀이며, 콩이며, 배추며..
어머니께서는 트렁크 한가득 실어 주시곤 했습니다.
묵직한 트렁크에 마음도 한가득 부듯했답니다.
꿈벗 모임도 꼭 이런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뭔가 한보따리 가슴에 넣고 오는 그 느낌말입니다.
새벽까지 예쁜 달을 바라보며 함꼐 했던 노래도
멋진 시도
그리고.. 사람냄새 나는 정겨운 이야기도
....
모두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꿈벗 한분 한분을 허깅하면서 느꼈던 심장 소리는
아마도 오랫동안 신경과 핏줄을 타고
제 온몸 구석구석에 에너지를 절달할 것입니다.
멋진 곳에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병곤 형님을 비롯한 7기 선배님들께 경의와 고마움을 올립니다.
유쾌하고 행복했습니다.
꿈을 사랑합니다...
꿈벗을 사랑합니다...
계원 송경남 올림
IP *.142.129.44
어머니께서는 트렁크 한가득 실어 주시곤 했습니다.
묵직한 트렁크에 마음도 한가득 부듯했답니다.
꿈벗 모임도 꼭 이런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뭔가 한보따리 가슴에 넣고 오는 그 느낌말입니다.
새벽까지 예쁜 달을 바라보며 함꼐 했던 노래도
멋진 시도
그리고.. 사람냄새 나는 정겨운 이야기도
....
모두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꿈벗 한분 한분을 허깅하면서 느꼈던 심장 소리는
아마도 오랫동안 신경과 핏줄을 타고
제 온몸 구석구석에 에너지를 절달할 것입니다.
멋진 곳에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병곤 형님을 비롯한 7기 선배님들께 경의와 고마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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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 송경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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