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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1일 00시 39분 등록
오늘 꿈 벗 모임을 다녀온 후 곤하게 낮잠을 자고 일어나 주역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허나 속에서는 불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꿈에 대한 고민이 과연
실제적으로 나타 낼 수 있는 것인지?? 당장 코 앞으로 다가온 내년 8월의
일이 어떠한 방향으로 갈 것이며 제대로 가게 될 것인지?? 에 대한 고민으로
온통 불이나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모임에서 구원자님들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명석님.... 제 머리속의 구원자님 이십니다..
실체가 잡히지 않는 어떠한 것에 대해 방향을 잡아주실 수 있는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정화님.... 인상적이었습니다...덩더쿵을 외치면서 오래간만에 신바람이란 걸
다시 맛 봤습니다... 제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을 외부로 표출하는데
길잡이가 되어 주실 수 있는 분이란걸 느꼈습니다.

자로님.... 서로 눈을 보면서 이야기는 하지 못 했습니다....그냥 아..저분이
자로님이시구나..라고 모임기간 내내 생각만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됩니다...
기필코 시간을 만들어서 찾아가겠습니다...내치지만 말아주십시요

그리고...지혜님..성은님..그리고 영훈팀장님....이렇게 많은 구원투수님들이
제 주변에 있는데 못 할 건 무엇이며 안 될 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입니다..그래서 더욱 잠이 오질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12기 꿈틀투몽의 선후배님들과 더불어 위에 분들도 저의 소중한 동기님
들 이십니다...아~~~ 정말 기쁩니다...
IP *.201.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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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6.11 06:34:32 *.72.153.12
모임에서 본인이 길잡이가 되라는 초아 선생님 말씀과 함께 斗海라는 소중한 호를 받으셨지요.
저는 두해님이 가시는 길에 이정표 하나쯤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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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7.06.11 09:58:54 *.209.121.43
그런데 누구세요? ^^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종잣돈을 마련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니라면, 수정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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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2007.06.12 06:33:32 *.143.18.217
두해야~
잘 들어갔구나~~

금요일 모임에는 못오는 거냐?
메일은 보낼테니, 못오더라도 연락은 다오~~
아니면,,, 니네 형수가 후원금 안준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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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7.06.12 11:39:56 *.145.231.168
꿈틀투몽이라고 해서 순간 어리벙벙했더랬어요.
혹 그 분이 이 분 아닌감?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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