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素田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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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도 선명한 꿈을 꾸었습니다
달빛 고요한 밤에도 꾸었고,
벌건 대낮에도 꾸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뜨겁게 안아주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가슴속에 있는 소중한 꿈을 보듬었습니다.
꿈이 가슴속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꼭 붙들어 매어 주었습니다.
꿈이 어서 빨리 자리를 잡으라고 등을 토닥였습니다.
힘찬 악수를 하며 알알이 꽉 들어찬 꿈을 확인하였습니다.
꿈으로 가득한 눈망울을 보면서 꿈이 피어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손을 흔들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아직도 가슴속에 꿈벗들의 따스한 온기가 남아 있어서 좋습니다.
댓글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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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악마?
너무 오래 남아 탈이지요. 그게 그렇더라고요. 지치지 않는 중독...
어깨너머
찡~하며 먹~먹~해 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진실한 포옹이...사연과 사부님(감히 불러봅니다) 모두들 멋있으십니다>
재동
그러네요. 진실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표정 하나하나입니다.
송경남
히야~~ 가슴 찡하다.. 지금 그 감격이 다시 밀려옵니다.
마지막 사진.. 황홀경에 빠진 혁재씨 표정 압권입니다.
마지막 사진.. 황홀경에 빠진 혁재씨 표정 압권입니다.
호정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압권 찐~한 장면입니다....
옹박
혁재형 표정.. 백만불짜리 표정
기원
사진 압권입니다.
영훈님 빌려주신 옷덕분에
따뜻한 밤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훈님 빌려주신 옷덕분에
따뜻한 밤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
이 시간이 참 좋아요. 매번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순간이 있어요.
따뜻한 가슴으로 안을 수 있고, 안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따뜻한 가슴으로 안을 수 있고, 안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진묵대사
눈팅하고 갑니다...^^
VR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