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산 최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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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 모임이 횟수를 거듭하면서 양과 질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임이 꿈벗들끼리의 마음 나눔과 친목이라는 기본적인 성격 외에도 전문가 커뮤니티로서의 색깔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임에서 강연자로 혹은 팀 주제 발표자로 나선 꿈벗들의 발표 내용과 수준이 외부의 어떤 전문가 모임의 그것에 비겨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다가 일회의 특강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프로그램을 공동 작업을 통해 개발하거나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뜻을 모으는 작업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개개 역량들이 꿈벗들을 중심으로 조직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포터스의 가세도 참 놀랍습니다. 이번 모임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서포터스라는 이름이 무색합니다. 활력, 전문성, 참여 등이 사실 주인공이었죠. (명칭은 재고가 있어야 할 듯합니다).
그동안 각자 꿈을 꾸고 분투하고, 꿈벗 모임을 가지면서 서로의 꿈과 분투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고 그래서 힘을 얻고 다시 일터로 돌아갔었습니다. 이러한 꿈을 이루는 기본적인 활동과 노력은 변함 없을 것입니다. 다만 홀로가 아니라 연대를 이뤄 함께 꿈을 도모하고 이룰 수 있는 질적 양적 기반들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들을 어떻게 슬기롭게 활용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인지 진지한 모색과 성찰이 요구됩니다.
2일째, 자연에 대해 깊이와 재미를 버무려 인상적인 시간을 만들어 주었던 백오(김용규 꿈벗)의 발표, 그 중에서도 하얀 구 모양의 민들레 사진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연약한 씨앗이 바람을 타고 수 킬로미터를 날아간다지요. 꿈을 품고 사방으로 퍼져 나가 아름다운 씨앗를 뿌리는 꿈벗들을 상상해봅니다. 각자 혹은 연대하여 꿈을 발아시키는 멋진 우리 꿈벗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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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에서 강연자로 혹은 팀 주제 발표자로 나선 꿈벗들의 발표 내용과 수준이 외부의 어떤 전문가 모임의 그것에 비겨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다가 일회의 특강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프로그램을 공동 작업을 통해 개발하거나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뜻을 모으는 작업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개개 역량들이 꿈벗들을 중심으로 조직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포터스의 가세도 참 놀랍습니다. 이번 모임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서포터스라는 이름이 무색합니다. 활력, 전문성, 참여 등이 사실 주인공이었죠. (명칭은 재고가 있어야 할 듯합니다).
그동안 각자 꿈을 꾸고 분투하고, 꿈벗 모임을 가지면서 서로의 꿈과 분투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고 그래서 힘을 얻고 다시 일터로 돌아갔었습니다. 이러한 꿈을 이루는 기본적인 활동과 노력은 변함 없을 것입니다. 다만 홀로가 아니라 연대를 이뤄 함께 꿈을 도모하고 이룰 수 있는 질적 양적 기반들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들을 어떻게 슬기롭게 활용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인지 진지한 모색과 성찰이 요구됩니다.
2일째, 자연에 대해 깊이와 재미를 버무려 인상적인 시간을 만들어 주었던 백오(김용규 꿈벗)의 발표, 그 중에서도 하얀 구 모양의 민들레 사진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연약한 씨앗이 바람을 타고 수 킬로미터를 날아간다지요. 꿈을 품고 사방으로 퍼져 나가 아름다운 씨앗를 뿌리는 꿈벗들을 상상해봅니다. 각자 혹은 연대하여 꿈을 발아시키는 멋진 우리 꿈벗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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