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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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리더십센타 주최로 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6.23(토) 오전 10~12시에
구본형선생님의 강의가 있었다.
멀리 포항에서 오신 김달국선생님과 사모님이신 송현 서정애님,
그리고 서포터즈 여행자님, 꿈벗 김봉규님, 그리고 나...
뵙고 싶었던 분들을 가까이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었다.
나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그들로부터 꿈같은 하루를 선물받았다.
꽃과 함께 "아름답다"라는 언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시는 송현 서정애님의 사진이 남지 않아 아쉽지만... 그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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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서정애
효신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특히 달국님의 독자라니 더...
해맑은 모습 인상적이었답니다. 소장님의 꽃다발과 참 잘 어울렸어요.
<리더쉽의 핵심>에 대한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새겨 두고 싶은 말씀들...
"나의 강점을 알고 나답게. 매력없이는 사람을 이끌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길로 가라 - 자신의 기질을 치열하게 알아내어야 한다.
"자기만의 강력한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을 부가가치가 일어나는 곳으로"
그외에도 금쪽 같은 말씀 많았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여행자님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펜이 아주 좋더군요. 15년만에 발견하신 귀한 것을 걍 받아도 될란지...
잘 쓸게요.
꿈벗 김봉규님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과묵하신 모습이 경상도 싸나이 같았어요.ㅎㅎㅎ
행복한 오후 되세요!
해맑은 모습 인상적이었답니다. 소장님의 꽃다발과 참 잘 어울렸어요.
<리더쉽의 핵심>에 대한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새겨 두고 싶은 말씀들...
"나의 강점을 알고 나답게. 매력없이는 사람을 이끌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길로 가라 - 자신의 기질을 치열하게 알아내어야 한다.
"자기만의 강력한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을 부가가치가 일어나는 곳으로"
그외에도 금쪽 같은 말씀 많았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여행자님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펜이 아주 좋더군요. 15년만에 발견하신 귀한 것을 걍 받아도 될란지...
잘 쓸게요.
꿈벗 김봉규님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과묵하신 모습이 경상도 싸나이 같았어요.ㅎㅎㅎ
행복한 오후 되세요!

진묵대사
저도 회원으로 활동중인'플러스 리더십센터'가 주최한 <처음사랑>의 소장님 특강에 당연히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던 그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나오는 분들과 사진에 없는 오늘의 주인공님과의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네요. 갑자기 생긴 집안사정때문에 플러스 리더십센터에서 조차도 많이 아쉬워했었답니다. 정말 저도 소장님의 특강을 듣지 못한 아쉬움도 크지만, 여행자님, 달국님, 송현님, 선애님, 효신님, 봉규님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몇배 더 크게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니까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법이니~ 사진을 찍은 효신님 옆에 내가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그 부러움과 아쉬움을 맛있게 버무려 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

여행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수 년 만에 제대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명찰에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라고 써있고 그 아래에 내이름이 쓰여져 있으니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대전에서도 몇몇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전국 어디에나 구변연 가족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달팔님은 구본형 선생님 소개시 특유의 재치와 해학으로 또다시 한밭 벌을 웃기셨습니다. 구본형 경.영.변.화.연구소라고 하셨는데, 그 역시 말이 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에서 특히 밥 한 그릇으로 목숨을 구하고 양고기 스프 한 그릇으로 나라를 잃은 춘추전국시대의 중산자의 일화가 가슴에 박혔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을 하나 보았습니다. 독자 임효신님과 저자 어당팔님의 만남입니다. 어당팔님이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명장면에 한 개를 추가합니다. 이에 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자의 기쁨은 저런 것이다.’ 라고.
어당팔님의 인생철학과 유머, 재치를 더욱 가까이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후에 구변연의 가족 몇몇 분을 만나게 되어서 또한 기뻤습니다.
이날 좋은 분들을 만나서 많이 기뻤습니다.
명찰에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라고 써있고 그 아래에 내이름이 쓰여져 있으니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대전에서도 몇몇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전국 어디에나 구변연 가족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달팔님은 구본형 선생님 소개시 특유의 재치와 해학으로 또다시 한밭 벌을 웃기셨습니다. 구본형 경.영.변.화.연구소라고 하셨는데, 그 역시 말이 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에서 특히 밥 한 그릇으로 목숨을 구하고 양고기 스프 한 그릇으로 나라를 잃은 춘추전국시대의 중산자의 일화가 가슴에 박혔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을 하나 보았습니다. 독자 임효신님과 저자 어당팔님의 만남입니다. 어당팔님이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명장면에 한 개를 추가합니다. 이에 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자의 기쁨은 저런 것이다.’ 라고.
어당팔님의 인생철학과 유머, 재치를 더욱 가까이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후에 구변연의 가족 몇몇 분을 만나게 되어서 또한 기뻤습니다.
이날 좋은 분들을 만나서 많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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