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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7일 18시 36분 등록
음악을 정말 '음'으로 '즐기는(악)'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미지, 느낌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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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7 19:29:05 *.70.72.121
정화가 요담에 왠수 크게 갚아야 겠구나. 이한숙님이 바란대로 본전 톡톡히 뽑은 듯...
문화의 다양한 경험 또한 그대가 찾는 글쓰기의 꺼리가 되겠지.

방금 떠오른 생각 하나.
다음에 어떤 기회에 재즈바에 단체로 가는 거야.
와인이든 탁주든 맥주든 입술을 축이고
음악에 몸을 맡겨 보는 것이지.
지난번 세렌디피티 꿈 벗 모임에서
부지깽이님의 그 덩덕쿵타령에서 몸의 울림을 불러내고 싶어하시던 모습 그리고 경상도 사나이 현수와 우리동네 광곤이가 주체하지 못한 채 삼키고야 말던 몸의 소리들을 들어보면 어떨까?

이런 방법도 있다.
EBS방송국이나 아님 케이블 TV방송사에 변.경.연 사람들을 모두 초청해 달라고 해서 우리만의 시간을 갖는거야.
가수나 연주자에게 질문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이런식으로 문화계 사람들을 만나 보는 것 좋지 않겠어?

우선 가장 변혁을 이룬 가수가 누굴까?
야구선수하다가 최근 락음악가로 전향한 그 유명한 선수 있지 왜 김..
그런 사람들을 만나며 함께 하는 거야. 어때? 재밌지 않을까?
미술가, 국악연주자, 춤꾼, 연극인, 영화인 등 너무 많지...

나는 장사익님 만나고 싶은 데, 또 김영동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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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2007.06.27 21:17:26 *.54.31.135
장사익님 만나게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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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7 23:05:45 *.70.72.121
정말??? 오우!~~~ 앗사라비야~비야~비야~~~~ 당케 쉔!!! 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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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6.28 10:03:13 *.72.153.12
우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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