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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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고맙게도 이한숙님께서 연극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사랑과 우연의 장난>입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연락을 하다보니 1좌석 만 남았습니다. 더 남겨두려 했는데...
꼭 가고 싶으신 분 1명만 선착순 받겠습니다. 아래에 덧글로 남겨주시고 써니에게 전화(016-9203-1721)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자도 좋음)
R석이고 귀하게 마련해 주시는 거라서 펑크내면 절대 안 됩니다.
7시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앞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월정통연극9 - 사랑과 우연의 장난 [퍼옴]
공연 기간 : 2007 / 6 / 13 (수) - 2007 / 7 / 1 (일)
시 간 : 화 14:00 / 수-금19:30 / 토 15:00, 19:30 / 일 15:00 *월요일 공연없음
프로그램 :
[예술의전당 토월정통연극 9 '사랑과 우연의 장난'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술의전당은 토월정통연극 시리즈 아홉번째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정통 희극을 상징하는 작가 피에르 드 마리보의 대표적인 작품 <사랑과 우연의 장난>을 국내 최초로 무대에 올립니다.
여성의 연애심리에 대한 미묘하고 섬세한 분석을 특색으로 하는 새로운 희극을 개척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희극작가 피에르 드 마리보. 그의 탄탄한 원작이 <고도를 기다리며>, <위기의 여자>,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등 주옥 같은 작품을 선보인바 있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 임영웅과 만나 영겁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연애심리에 관한 명확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토해냅니다.
인간 내면의 본 모습과 귀족사회의 위선과 허구성을 예술적으로 희화하여 풍자했던 마리보 희극의 참맛을 임영웅 연출의 <사랑과 우연의 장난>에서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출 연 :
원작: 피에르 드 마리보
번역: 오증자
연출: 임영웅
무대디자인: 박동우
의상디자인: 박항치
-출연-
오르공: 전국환
도랑트: 김석훈/김태범
마리오: 전진우
아를르캥: 최규하
리제트: 최광희
실비아: 이민정
IP *.75.15.205
고맙게도 이한숙님께서 연극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사랑과 우연의 장난>입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연락을 하다보니 1좌석 만 남았습니다. 더 남겨두려 했는데...
꼭 가고 싶으신 분 1명만 선착순 받겠습니다. 아래에 덧글로 남겨주시고 써니에게 전화(016-9203-1721)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자도 좋음)
R석이고 귀하게 마련해 주시는 거라서 펑크내면 절대 안 됩니다.
7시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앞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월정통연극9 - 사랑과 우연의 장난 [퍼옴]
공연 기간 : 2007 / 6 / 13 (수) - 2007 / 7 / 1 (일)
시 간 : 화 14:00 / 수-금19:30 / 토 15:00, 19:30 / 일 15:00 *월요일 공연없음
프로그램 :
[예술의전당 토월정통연극 9 '사랑과 우연의 장난'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술의전당은 토월정통연극 시리즈 아홉번째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정통 희극을 상징하는 작가 피에르 드 마리보의 대표적인 작품 <사랑과 우연의 장난>을 국내 최초로 무대에 올립니다.
여성의 연애심리에 대한 미묘하고 섬세한 분석을 특색으로 하는 새로운 희극을 개척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희극작가 피에르 드 마리보. 그의 탄탄한 원작이 <고도를 기다리며>, <위기의 여자>,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등 주옥 같은 작품을 선보인바 있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 임영웅과 만나 영겁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연애심리에 관한 명확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토해냅니다.
인간 내면의 본 모습과 귀족사회의 위선과 허구성을 예술적으로 희화하여 풍자했던 마리보 희극의 참맛을 임영웅 연출의 <사랑과 우연의 장난>에서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출 연 :
원작: 피에르 드 마리보
번역: 오증자
연출: 임영웅
무대디자인: 박동우
의상디자인: 박항치
-출연-
오르공: 전국환
도랑트: 김석훈/김태범
마리오: 전진우
아를르캥: 최규하
리제트: 최광희
실비아: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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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에레혼님 누구세요? 요즘 가끔 보이시는데 잘 몰라서요. 저는 연극과 뮤지컬 또는 무용 ... 보는 것에 대해 욕심 많아요. 연극과 뮤지컬은 중학교 때부터 아주 좋아했는데 한 그럭저럭 15년 간은 별로 못 봤네요.
한국무용은 이매방 선생의 승무를 아주 좋아해요. 선생께서 언제 더 공연을 해 주시려나 기다려 져요. 요즘에는 그 분의 따님께서 전수를 받아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아직 못 봤고요.
연극이나 뮤지컬은 별 지식이 없어도 볼 수 있지만 음악은 특히 클레식은 문외한이라 늘 공부해야 겠다 생각으로만 머무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님께서 3년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가는데 참 바람직하고 훌륭한 일이란 생각이 들고 감사함이 절로 들어요. 저는 다만 생각만큼 실천이 되질 않아 세미클레식 정도를 부담없이 듣지요.
요즘에는 판소리나 마당놀이도 재미있고 예술관련 문화관련 공연들은 다 좋아는 해요.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어디든
한국무용은 이매방 선생의 승무를 아주 좋아해요. 선생께서 언제 더 공연을 해 주시려나 기다려 져요. 요즘에는 그 분의 따님께서 전수를 받아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아직 못 봤고요.
연극이나 뮤지컬은 별 지식이 없어도 볼 수 있지만 음악은 특히 클레식은 문외한이라 늘 공부해야 겠다 생각으로만 머무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님께서 3년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가는데 참 바람직하고 훌륭한 일이란 생각이 들고 감사함이 절로 들어요. 저는 다만 생각만큼 실천이 되질 않아 세미클레식 정도를 부담없이 듣지요.
요즘에는 판소리나 마당놀이도 재미있고 예술관련 문화관련 공연들은 다 좋아는 해요.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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