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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8일 13시 43분 등록
알려드립니다.
고맙게도 이한숙님께서 연극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사랑과 우연의 장난>입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연락을 하다보니 1좌석 만 남았습니다. 더 남겨두려 했는데...
꼭 가고 싶으신 분 1명만 선착순 받겠습니다. 아래에 덧글로 남겨주시고 써니에게 전화(016-9203-1721)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자도 좋음)

R석이고 귀하게 마련해 주시는 거라서 펑크내면 절대 안 됩니다.

7시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앞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월정통연극9 - 사랑과 우연의 장난 [퍼옴]



공연 기간 : 2007 / 6 / 13 (수) - 2007 / 7 / 1 (일)

시 간 : 화 14:00 / 수-금19:30 / 토 15:00, 19:30 / 일 15:00 *월요일 공연없음
프로그램 :
[예술의전당 토월정통연극 9 '사랑과 우연의 장난'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술의전당은 토월정통연극 시리즈 아홉번째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정통 희극을 상징하는 작가 피에르 드 마리보의 대표적인 작품 <사랑과 우연의 장난>을 국내 최초로 무대에 올립니다.
여성의 연애심리에 대한 미묘하고 섬세한 분석을 특색으로 하는 새로운 희극을 개척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희극작가 피에르 드 마리보. 그의 탄탄한 원작이 <고도를 기다리며>, <위기의 여자>,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등 주옥 같은 작품을 선보인바 있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 임영웅과 만나 영겁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연애심리에 관한 명확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토해냅니다.
인간 내면의 본 모습과 귀족사회의 위선과 허구성을 예술적으로 희화하여 풍자했던 마리보 희극의 참맛을 임영웅 연출의 <사랑과 우연의 장난>에서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출 연 :
원작: 피에르 드 마리보
번역: 오증자
연출: 임영웅
무대디자인: 박동우
의상디자인: 박항치

-출연-
오르공: 전국환
도랑트: 김석훈/김태범
마리오: 전진우
아를르캥: 최규하
리제트: 최광희
실비아: 이민정


IP *.75.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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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2007.06.28 12:51:30 *.99.241.60
제가 가겠습니다. 비도 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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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8 13:37:16 *.75.15.205
최영훈님은 예약 확정 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배들에게 기회를 드리려고 했었으나 다들 스케쥴이 있으신 관계로 많이 모시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되면 다시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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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8 13:39:30 *.75.15.205
방금 김귀자님께서 변동사항 발생으로 인해 한 좌석이 더 남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놓쳐 안타까우신 분들 대기줄에 명단 올려주시기바랍니다.^^

덧글 입력후 써니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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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정
2007.06.28 13:52:47 *.75.15.205
꿈벗 12기 배민정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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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8 14:20:31 *.75.15.205
그러면 오늘 8석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지면 또 공지해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이한숙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오늘 예약하신분들은 전원 7시까지 참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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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6.28 17:09:13 *.187.233.167
오호...안타깝네요 ^^
아마 안타까운 건 저만은 아니겠죠? ㅋㅋ
(이렇게 말하면 한숙님 넘 부담스러우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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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8 17:45:07 *.70.72.121
김지혜님은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고려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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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혼
2007.06.28 18:58:31 *.9.64.201
까비 ㅠ.ㅠ 하핫
저도 공연이라면 환장을 하는데 말이죠 (주로 콘서트와 뮤지컬이지만)

행운을 잡으신 두분 좋은 공연 한껏 즐기시길 바래요...

써니님.. 좋은 일 하시네요.. 박수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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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9 00:55:44 *.70.72.121
에레혼님 누구세요? 요즘 가끔 보이시는데 잘 몰라서요. 저는 연극과 뮤지컬 또는 무용 ... 보는 것에 대해 욕심 많아요. 연극과 뮤지컬은 중학교 때부터 아주 좋아했는데 한 그럭저럭 15년 간은 별로 못 봤네요.

한국무용은 이매방 선생의 승무를 아주 좋아해요. 선생께서 언제 더 공연을 해 주시려나 기다려 져요. 요즘에는 그 분의 따님께서 전수를 받아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아직 못 봤고요.

연극이나 뮤지컬은 별 지식이 없어도 볼 수 있지만 음악은 특히 클레식은 문외한이라 늘 공부해야 겠다 생각으로만 머무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님께서 3년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가는데 참 바람직하고 훌륭한 일이란 생각이 들고 감사함이 절로 들어요. 저는 다만 생각만큼 실천이 되질 않아 세미클레식 정도를 부담없이 듣지요.

요즘에는 판소리나 마당놀이도 재미있고 예술관련 문화관련 공연들은 다 좋아는 해요.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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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
2007.06.29 08:02:37 *.244.221.3
담에는 저도 끼워주세요~ 연극, 무용, 뮤지컬 등등 많이 가고 싶지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보니, 문외한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한숙님을 통해서 좋은 기회를 갖고 싶구요. 써니님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곧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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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9 09:19:10 *.75.15.205
이런... 귀중한 귀 기울임님의 귀가 솔깃할 만 하네요. 그래요,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요. 더군다나 이한숙님께서 이번에 꿈프로그램에 참가하신다니 완전 한 식구가 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은근 기대해 볼 만 하지요. (아침부터 김칫국?...) 아마 가능하면 여러 변.경.연 많은 분들을 위한 배려를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우리가 서로를 위해 내어 놓을 수 있는 것부터 나누며 함께 도와 가는 거지요.
각자의 달란트를 위해 오늘도 앞으로 앞으로!!! 달리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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