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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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 글을 처음 올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 봄, 우연히 방송을 통해 시골의사 박경철 이라는 분의 추천으로 '주역'이라는 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희 어머니는 역술인 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주역과 명리학에 나름대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그로 인해 집에 여러권의 주역책이 있지만 모두가 점술서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것에 대한 소견이 없는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었고, 그로 인해 인터넷서점을 통해 선생님의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읽고 느꼈던 그 설레임과 충격을 여기에 옮기는건 무리가 있고, 어쨌든 그렇게 책을 끼고 나름대로 정리를 한뒤 가까히 지내던 지인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입을 하려고 보니 어디든 모두 품절이라는 메세지만 뜨더군요. 일시 품절인 것인지 아니면 절판된 것인지 알길이 없어 이렇게 죄송한지 알면서 글을 올립니다. 구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
아참,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제가 우연히 구본형 선생님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전에 선생님의 책중 단 두권의 책을 읽은 게 전부여서),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또 이 변화연구소 페이지에서 '초아 서대원' 이라는 이름이 혹시나 그 주역 선생님이 아니신가 했다가 역시나 그 책의 저자라는 것을 알고는 무언가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직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이 세상에 정말로 우연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고 해야할까요...
각설하고, 어떤 분이시든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IP *.198.96.226
저는 지난 봄, 우연히 방송을 통해 시골의사 박경철 이라는 분의 추천으로 '주역'이라는 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희 어머니는 역술인 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주역과 명리학에 나름대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그로 인해 집에 여러권의 주역책이 있지만 모두가 점술서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것에 대한 소견이 없는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었고, 그로 인해 인터넷서점을 통해 선생님의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읽고 느꼈던 그 설레임과 충격을 여기에 옮기는건 무리가 있고, 어쨌든 그렇게 책을 끼고 나름대로 정리를 한뒤 가까히 지내던 지인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입을 하려고 보니 어디든 모두 품절이라는 메세지만 뜨더군요. 일시 품절인 것인지 아니면 절판된 것인지 알길이 없어 이렇게 죄송한지 알면서 글을 올립니다. 구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
아참,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제가 우연히 구본형 선생님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전에 선생님의 책중 단 두권의 책을 읽은 게 전부여서),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또 이 변화연구소 페이지에서 '초아 서대원' 이라는 이름이 혹시나 그 주역 선생님이 아니신가 했다가 역시나 그 책의 저자라는 것을 알고는 무언가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직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이 세상에 정말로 우연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고 해야할까요...
각설하고, 어떤 분이시든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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