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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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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0일 16시 08분 등록
신사동에서 어제 진행된,,서포터즈 4차모임에서의,,김영훈님 강의,,, 정말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청중들의 의견까지 수집하시려는 사전준비, 강의도중의 완충제로 준비하신 책선물,,
...인생의목표달성에 있어서의 돈의의미/돈의생리/돈의관리의필요성과 시기/시대의흐름/현직별 투자방향/투자유형과 포트폴리오의 혜안/지출관리와 경제수명,경제자립에 대한 정의 등등,,,
..냉철한 판단,간결한 핵심,,삶의철학에 바탕을 둔 재무설계... 훌륭한 강의와 치우침 없는 모습에 너무 너무 반햇습니다~^^

2차 모임에서의 얘기도 즐거웠습니다,,,,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음료수까지 챙겨주신 양재우님,셀프연구원 예종희님^^, 멋진 터프가이^^ 윤도용님,극최상 여행자님,극매력 이기찬단장님,웃음이 매력적인 이은남님, 눈빛이 깊은 한정화님,,,일찍가신 공동대변인 김지혜님,에레혼 고범찬님, 그외 몇몇분들(성함을 몰라서요ㅠㅠ)~,,,,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아! , 단장님의 재능세공사에 대한 갖가지 별칭이 너무 웃겻구요......,,"변경사모 함!성!" 으로 서포터즈의 새로운 이름도 정햇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여기에 대해서는 조만간,,,집행진에서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지요~,,,

2차모임이후 단장님의 차가 주차장에 갇혀버린 덕분에,,단장님,여행자님과 함께한 三人行, 남산자락 배명산까지의 야간산보와 이슬비,,,그림같은 정자,,,영화얘기에서 재능에 대한얘기, 미래에 대한 설계,,다음약속까지,,, 집에와보니 새벽5시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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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어제 모임에 대한 브리핑이엇구요....자리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집행진과 성심성의로 훌륭한강의 해주신 김영훈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꾸벅~
IP *.143.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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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2007.07.20 16:17:41 *.100.159.37
어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꺼이 반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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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희
2007.07.20 17:22:33 *.86.169.137
아.. 원장님 어제 반가왔습니다. 어쩌실려나 했더니 새벽까지 계셨군요. 준비하신 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첨본 분들은 첨봐서 반가왔고 글로만 보다가 비로서 얼굴과 연결된 분들은 저혼자 반가왔습니다. ㅋ

좋은강의 해주신 김영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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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20 19:27:26 *.124.218.100
너무 좋았겠습니다.
영훈님은 나중에 영남모임에도 꼭 초청할 겁니다.
예전에 약속해 주셨거든요.
영남도 내일 모입니다.
경주 컨트리맨들이 서서히 신청을 할려고 하네요.
팬도 아닌것이 제가 좋다니 뭐가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ㅋㅋㅋ
내일 모임후 저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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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2007.07.21 01:37:23 *.226.114.7
희근님!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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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2007.07.21 01:38:08 *.226.114.7
고맙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건강상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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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2007.07.21 01:39:08 *.226.114.7
재능때밀이?, 재능브러쉬... 다른 것 생각이 가물가물, 행자님.. 메모적은 것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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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혼
2007.07.21 01:54:08 *.253.120.203
아.. 다음에는 꼭 저도 새벽 5시까지.. 함꼐 하려구요 ㅠ.ㅠ 주루룩

그런데.. 함성이 당첨이 됐군요.. 아 가문의 영광입니다..

얼마전 컨벤션 슬로건 응모에 야심차게 도전했다가 물먹었는데 여기서 해내고 마는군요.

함.성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분 참 좋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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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7.21 02:00:36 *.72.153.12
강현님 강의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기본을 정리해 주셔서... 방향을 잡아주시니 좋아요.

사람들 여유도 많고, 음료수 넉넉하고, 김밥도 먹을 만치 넉넉하고, 맥주와 안주도 넉넉하고, 웃음도 넘치고 그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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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2007.07.21 09:08:21 *.100.159.37
"그 남자"에서 개명...^^;;

원장님 설명으론,
터푸가이.. 로 되어있는데...
절대 터푸하지 않구요 ㅋㅋ
완전 소심에 변덕짱...
보통 상식을 가진 사람들로부터는 대략 왕따 유형..

"그 남자"도 쓰고보니 쩜 그래서,
평소 주로 쓰는 닉넴을 쓰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서포터즈 번개... 같은건 안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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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장
2007.07.21 09:37:13 *.140.145.80
에레혼님. 응모당첨 사은품으로 무료 재능해석권 드립니다..축하!!

할리보이님. 번개같은거 합니다. 먼저 때려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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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2007.07.21 09:49:13 *.100.159.37
엊그제 처음 모임에 참석하여 뵌 분들…
다들 눈빛이 넘 선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

좀 엉뚱하고 순수할 것 같은 느낌의 원장님,

환하게 웃는 모습이 티없이 맑고 매력적인 정화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보여 좋았던 단장님,

한눈에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진국 스탈의 양재우님,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좋았던 여행자님,

철없는(?) 저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강의해주신 영훈님,

예쁘고 하얀 맨발바닥 모습만 기억나는 지혜님, (강의중에 제 앞자리…
한발을 의자에 꼬고 앉아 계셨는데, 하얗고 이뿐 발바닥이 계속 눈에 들어와 눈이 부셨음…ㅋ)

백만가지 표정 이은남님, (시니컬부터 천진난만까지.. 순간 순간 호기심에 빛나던 깊고 똘망한 눈망울이 부러웠음.)

그리고, 이름 모르는 분들까지 모두 모두…
제 생각엔 맑은 눈빛을 가진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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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이은남
2007.07.21 14:19:22 *.48.41.28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훈씨 강의 백만불짜리 였지요.
다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설레하고 신나하던 눈 빛들이 기억납니다. 다음에 또 뵈면 더 많이 살살 웃어볼께요. 씽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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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7.21 21:25:22 *.187.231.251
우와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찍 가버린..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네요 ^^
굳이 변명을 하자면 그날 스터디 준비를 위해 일찍 집에 왔는데..
겨우 두시간밖에 못 잤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오랜만에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와
대화를 두시간 넘게 나누었거든요 ^^;
전화비가 걱정됩니다..ㅋㅋ
경환님, 담엔 저도 2차 꼭 참석할께요.
그?? 다른 수식어를 붙여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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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7.21 21:26:34 *.187.231.251
그남자 즉 할리보이님!
누구신지요? 닉네임으론 제가 알 수가 없어서요...
제 발이 그렇게 하얗고 이뻤나요?
전 제 발이 통통해서 좋은데..ㅋㅋ
어쨌든 누군지 정체를 밝히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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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2007.07.23 08:24:04 *.100.159.37
지각한 곱슬 머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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