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희 근
- 조회 수 2707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샬롬!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옷이 젖도록 서 있던 우리 님들을 결국 아쉬움 속에 부산으로 떠나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지금 감사함과 뿌듯함, 한편으론 많은 아쉬움에 마음이 공허하다.
아침부터 전화를 하시며 준비상황을 염려하시던 운제선생님과 예정보다 1시간 빨리 출발하신다고 연락하신 초아선생님 덕분에, 선덕여중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발길이 빨랐었다.
그럼에도 벌써 도착하셨다는 초아선생님과 운제선생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준비물을 들고 청소년수련관으로 내달렸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식당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제가 귀하게 여기는 원자력발전소의 김종욱과장과 제 아내가 도착해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말씀들은 녹화해서 항상 새겨야 될 정도의 교훈들 이었음에 행자님 처럼 메모의 습관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지라, 우둔한 머리만 믿고 열심히 듣기만 했다.
식사중에 님들께서 도착하셨다는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어쩔수없이 식사를 마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오니, 어디선가 조금씩 모습을 나타내시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제가 근무하는 직원들과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간식을 준비하고 현수막을 달고 있어서 신경도 안 썼는데, 알고보니 역시 진해에서 오신 장병철님이 아닌가,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했던지....
초아선생님이 자리를 잡고 앉으시자 바로 앞자리에 앉아 상담에 들어가는 님이 계셨다.
선수를 빼앗긴 님들께선 이어지는 좌석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 기대에 찬 모습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상담과 아울러 귀한 선물을 받고 돌아서는 님들은 모두 화색이 돋아난 아주 아름다운 얼굴이 되었다.
참석자 19명이 모두 초아선생님과 마주하고 난 후 운제선생님, 여행자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확하게 3시, 초아 선생님의 주옥같은 말씀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아 나가셨다. 두번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열띤 강의를 마친 시간이 4시30분경, 초아선생님께 작지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고, 이어서 운제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과 또 한권의 책을 일일히 싸인을 하셔서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해 주셨다.
모두 기뻐서 횡재한 듯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단체로 기념촬영 후 급히 가야하는 몇분을 제외하고 15명이 대릉원 옆의 아담한 한정식집인 도솔마을로 자리를 옮겼다.
미련한 자가 예약을 하지 않아 조금은 불편한 좌석에서 본격적인 개인소개가 이어졌고,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결혼한 지 7개월 된 주말부부인 변선생님을 총무로 선출하게 되었다.
설문결과로는 3개월에 1번 모이기로 한 것을, 일단 새로 뽑힌 임원에게 사부님의 일정을 맞춰서 가장 빠른 시일내에 한번 더 모여본 후, 시기를 조절하기로 하였다.
끼리끼리 그룹을 지어 궁금해 하고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열심히 하였다. 결론은 열심히 참가하여 변화에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성공하는 삶이 되자는 것이었다.
부인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김모쌤의 남편땜에 부산의 여성 3인방이 자리를 떠야 하는 관계로 일어서니, 모두가 일어서는 것으로 결론지어져, 작별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나머진 다시 청소년수련관에 와서 초아선생님과 운제선생님을 배웅하고, 다시 젊은이(?)들은 보문단지의 전망좋은(?) 곳으로 이동했다. 이어지는 많은 이야기, 질문과 답변.....
처가에 가야하는 부부가 있어서 다시 청소년수련관에 와서는 결국 다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행자님은 기꺼이 경전선을 타야 한다면 부산으로 가는 푸른바다님 차에 동승을 하시곤 출발했다.
많은 부담과 기대속에 준비한 행사였지만 좀 더 잘 준비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눈에 걸려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한편으론 이 모임을 기반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이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힘있는 모임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해 본다.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고픈 마음이 간절함에도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님들은 다음기회에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한다.
긴 장문의 문자메세지를 보내 주신 써니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쯤은 모든 이들이 무사히 도착했을 것으로 여기며, 이 밤 여러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찬 상태의 잠든 얼굴을 그려 본다.
P.S 참서가들께서는 필히 후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안 올리신 분들은 사진을 보내드리지 않을 것을 굳게, 굳게.....(뭔 말인지 알쥐?)
IP *.115.72.21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옷이 젖도록 서 있던 우리 님들을 결국 아쉬움 속에 부산으로 떠나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지금 감사함과 뿌듯함, 한편으론 많은 아쉬움에 마음이 공허하다.
아침부터 전화를 하시며 준비상황을 염려하시던 운제선생님과 예정보다 1시간 빨리 출발하신다고 연락하신 초아선생님 덕분에, 선덕여중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발길이 빨랐었다.
그럼에도 벌써 도착하셨다는 초아선생님과 운제선생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준비물을 들고 청소년수련관으로 내달렸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식당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제가 귀하게 여기는 원자력발전소의 김종욱과장과 제 아내가 도착해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말씀들은 녹화해서 항상 새겨야 될 정도의 교훈들 이었음에 행자님 처럼 메모의 습관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지라, 우둔한 머리만 믿고 열심히 듣기만 했다.
식사중에 님들께서 도착하셨다는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어쩔수없이 식사를 마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오니, 어디선가 조금씩 모습을 나타내시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제가 근무하는 직원들과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간식을 준비하고 현수막을 달고 있어서 신경도 안 썼는데, 알고보니 역시 진해에서 오신 장병철님이 아닌가,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했던지....
초아선생님이 자리를 잡고 앉으시자 바로 앞자리에 앉아 상담에 들어가는 님이 계셨다.
선수를 빼앗긴 님들께선 이어지는 좌석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 기대에 찬 모습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상담과 아울러 귀한 선물을 받고 돌아서는 님들은 모두 화색이 돋아난 아주 아름다운 얼굴이 되었다.
참석자 19명이 모두 초아선생님과 마주하고 난 후 운제선생님, 여행자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확하게 3시, 초아 선생님의 주옥같은 말씀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아 나가셨다. 두번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열띤 강의를 마친 시간이 4시30분경, 초아선생님께 작지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고, 이어서 운제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과 또 한권의 책을 일일히 싸인을 하셔서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해 주셨다.
모두 기뻐서 횡재한 듯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단체로 기념촬영 후 급히 가야하는 몇분을 제외하고 15명이 대릉원 옆의 아담한 한정식집인 도솔마을로 자리를 옮겼다.
미련한 자가 예약을 하지 않아 조금은 불편한 좌석에서 본격적인 개인소개가 이어졌고,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결혼한 지 7개월 된 주말부부인 변선생님을 총무로 선출하게 되었다.
설문결과로는 3개월에 1번 모이기로 한 것을, 일단 새로 뽑힌 임원에게 사부님의 일정을 맞춰서 가장 빠른 시일내에 한번 더 모여본 후, 시기를 조절하기로 하였다.
끼리끼리 그룹을 지어 궁금해 하고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열심히 하였다. 결론은 열심히 참가하여 변화에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성공하는 삶이 되자는 것이었다.
부인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김모쌤의 남편땜에 부산의 여성 3인방이 자리를 떠야 하는 관계로 일어서니, 모두가 일어서는 것으로 결론지어져, 작별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나머진 다시 청소년수련관에 와서 초아선생님과 운제선생님을 배웅하고, 다시 젊은이(?)들은 보문단지의 전망좋은(?) 곳으로 이동했다. 이어지는 많은 이야기, 질문과 답변.....
처가에 가야하는 부부가 있어서 다시 청소년수련관에 와서는 결국 다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행자님은 기꺼이 경전선을 타야 한다면 부산으로 가는 푸른바다님 차에 동승을 하시곤 출발했다.
많은 부담과 기대속에 준비한 행사였지만 좀 더 잘 준비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눈에 걸려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한편으론 이 모임을 기반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이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힘있는 모임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해 본다.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고픈 마음이 간절함에도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님들은 다음기회에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한다.
긴 장문의 문자메세지를 보내 주신 써니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쯤은 모든 이들이 무사히 도착했을 것으로 여기며, 이 밤 여러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찬 상태의 잠든 얼굴을 그려 본다.
P.S 참서가들께서는 필히 후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안 올리신 분들은 사진을 보내드리지 않을 것을 굳게, 굳게.....(뭔 말인지 알쥐?)
댓글
1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亨山 파란바다
아침 일찍 약속이 있어 한시간 정도의 만남을 가지고,
서둘러 출발한 결과 1시간 반 정도 앞서 도착했더랬습니다.
기대와 걱정을 반쯤 안고 나선 걸음이었죠.
준비된 강의실은 정희근님의 성격과 그간의 관록이 엿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플래카드, 이름표, 간식거리(황남빵, 보리찰빵), 각종 차 종류... 다음에 모임을 주선할 사람에겐 충분히 부담을 주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ㅋㅋ 거기다가 각 사람에게 안겨진 각종의 선물들... 흐뭇하고 또 흐뭇한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초아 선생님은 호를 선물하셨고, 귀한 저서를 함께 주셨습니다. 곁에 두고 곱씹어야 할 숙제를 안았습니다.
운제 어당팔 선생님의 허허실실한 모습은 왜 어당팔이란 닉을 얻게 되었는지를 알게 하더군요. ^^; 두권의 귀한 책 선물 감사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든 심리유형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제와 같은 모임은 꽤나 뜻깊은 자리입니다. 온라인에서 맺어진 인연이지만 같은 곳을 지향하는 동지의식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개개인의 일정들이 얽혀 긴 시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레도 여행자님과는 하루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총무님이 하사한 찜질방 티켓을 들고 부산으로 함께 가던 중에 여행자님이 관심을 보이는 장소가 부산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바로 광안대교와 부산의 야경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거지요. 여행자님 같은 분에게야 그게 얼마나 큰 유혹이겠습니까? 목적지를 약간 우회하며 광안대교의 상판을 지났습니다. 이어 부산 야경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황령산으로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안개가 약간 있는 날씨라 꼭대기 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광안대교의 야경이 가장 멋있는 장소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안개 속의 야경은 그럴 듯했지요.
다시 해운대로 이동해서 목적했던 찜질방 앞에 차를 세우고, 한시간여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참 생각이 많은 여행자님이더군요 ㅋㅋ 다행히 제가 상담 쪽에 약간의 지식이 있는지라 무용한 대화는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변경사모의 동지 여러분, 우리의 꿈을 키워나갑시다.
3줄 결론,
정희근님 정말 감사, 다음에 또 부탁 ^^
초아 선생님의 명강의, 작호와 저서 선물에 무한 감사
운제 선생님 포항에 빤스 들고 가면 외면치 마시길...ㅋㅋ
추신) 8월에 서울가면 반겨주시길.
일단 반겨주기로 약속하신 분들 명단은 1대 써니, 2대 써니(여행자).
다른 분들도 상시 접수합니다. ㅋㅋ
부산에서 亨山 파란바다.
서둘러 출발한 결과 1시간 반 정도 앞서 도착했더랬습니다.
기대와 걱정을 반쯤 안고 나선 걸음이었죠.
준비된 강의실은 정희근님의 성격과 그간의 관록이 엿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플래카드, 이름표, 간식거리(황남빵, 보리찰빵), 각종 차 종류... 다음에 모임을 주선할 사람에겐 충분히 부담을 주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ㅋㅋ 거기다가 각 사람에게 안겨진 각종의 선물들... 흐뭇하고 또 흐뭇한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초아 선생님은 호를 선물하셨고, 귀한 저서를 함께 주셨습니다. 곁에 두고 곱씹어야 할 숙제를 안았습니다.
운제 어당팔 선생님의 허허실실한 모습은 왜 어당팔이란 닉을 얻게 되었는지를 알게 하더군요. ^^; 두권의 귀한 책 선물 감사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든 심리유형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제와 같은 모임은 꽤나 뜻깊은 자리입니다. 온라인에서 맺어진 인연이지만 같은 곳을 지향하는 동지의식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개개인의 일정들이 얽혀 긴 시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레도 여행자님과는 하루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총무님이 하사한 찜질방 티켓을 들고 부산으로 함께 가던 중에 여행자님이 관심을 보이는 장소가 부산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바로 광안대교와 부산의 야경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거지요. 여행자님 같은 분에게야 그게 얼마나 큰 유혹이겠습니까? 목적지를 약간 우회하며 광안대교의 상판을 지났습니다. 이어 부산 야경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황령산으로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안개가 약간 있는 날씨라 꼭대기 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광안대교의 야경이 가장 멋있는 장소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안개 속의 야경은 그럴 듯했지요.
다시 해운대로 이동해서 목적했던 찜질방 앞에 차를 세우고, 한시간여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참 생각이 많은 여행자님이더군요 ㅋㅋ 다행히 제가 상담 쪽에 약간의 지식이 있는지라 무용한 대화는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변경사모의 동지 여러분, 우리의 꿈을 키워나갑시다.
3줄 결론,
정희근님 정말 감사, 다음에 또 부탁 ^^
초아 선생님의 명강의, 작호와 저서 선물에 무한 감사
운제 선생님 포항에 빤스 들고 가면 외면치 마시길...ㅋㅋ
추신) 8월에 서울가면 반겨주시길.
일단 반겨주기로 약속하신 분들 명단은 1대 써니, 2대 써니(여행자).
다른 분들도 상시 접수합니다. ㅋㅋ
부산에서 亨山 파란바다.

정희근
샬롬!
저녁에 설문결과를 올리기로 했는데 늦었습니다.
조모님께서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금까지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귀가했습니다.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항상 대기중이랍니다.
일단은 귀가했으니 약속은 지켜야 하고....
설문지는 당일 아침에 급하게 만들다 보니 짜임새도 없고, 더군다나 전문성은 전혀 없는 상태로 기본적인 내용만 파악코자 했던 것입니다.
총 10문항 이었지만 답변을 안하신 문항도 있고, 2개를 답하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선택하신 것은 모두 인정하는 형태로 결과를 도출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에는 총 16명이 참여했습니다.(아마, 초아선생님과 제가 빠졌고, 한분은 누구인지....)
1. 남성 7명에, 여성 9명입니다.
2. 20대 3명, 30대 4명, 40대 9명 입니다.
3. 연구소를 알고잇는지에 대한 여부는 모른다 4명, 알고있다 12명 입니다.
3-1. 알게 된 경위는 지인의소개가 4명, 사부님의 책을 통해서 7명, 사부님의 강의를 통해서 2명 이었습니다.
4. 영남권 모임을 어떻게 알고 참석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가 9명, 지인소개가 4명 이었습니다.
5. 변경연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1명만 참석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6. 영남권 모임이 지속되길 원하는가에 대한 답변은 13명이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6-1. 모임주기에 대해서는 2달에 1번이 5명, 3달에 1번이 6명, 6개월에 1번이 5명으로 답했으나 뒷풀이에서 초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는 임원진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7. 강사 초청의 형태에 대해서는 사부님을 비롯한 연구소의 대표성을 지닌 분들을 중심으로 한다가 13명이 답했으며, 기타란에 사부님의 참석을 간곡하게 요청했음을 밝힙니다.
8. 모임의 운영형태는 임원을 먼저 선출하고 모일때마다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9명으로 많았습니다.
9. 모임장소는 경주에서 계속하는것이 좋겠다가 4명, 부산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가 1명,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겠다가 8명이었습니다.
10. 건의사항 이었는데, 참석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어 주신분이 계셨는데 2,3,4차가 이어지면서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참, 모임의 총무로 결혼 7개월차인 변아영님이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부군께서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시고 주말에 부산으로 내려가 합류하는 주말부부입니다.
다음 모임은 사부님께서 시간되시는 날이 바로 모임 날이 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통보만 해 주시면 즉각적으로 대처하여 모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영남권 모임 참석자들에게는 특별한 상황만 발생치 않으면 내일중으로 주소록을 만들어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도 함께요.
어제 모임을 마치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오늘 하루종일 교회에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병원으로 뛰어가는 바람에 초긴장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저희들에게 허락되었습니다.
허락하신 시간을 가치있게, 참되게 사용하는 지혜로운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저녁에 설문결과를 올리기로 했는데 늦었습니다.
조모님께서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금까지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귀가했습니다.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항상 대기중이랍니다.
일단은 귀가했으니 약속은 지켜야 하고....
설문지는 당일 아침에 급하게 만들다 보니 짜임새도 없고, 더군다나 전문성은 전혀 없는 상태로 기본적인 내용만 파악코자 했던 것입니다.
총 10문항 이었지만 답변을 안하신 문항도 있고, 2개를 답하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선택하신 것은 모두 인정하는 형태로 결과를 도출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에는 총 16명이 참여했습니다.(아마, 초아선생님과 제가 빠졌고, 한분은 누구인지....)
1. 남성 7명에, 여성 9명입니다.
2. 20대 3명, 30대 4명, 40대 9명 입니다.
3. 연구소를 알고잇는지에 대한 여부는 모른다 4명, 알고있다 12명 입니다.
3-1. 알게 된 경위는 지인의소개가 4명, 사부님의 책을 통해서 7명, 사부님의 강의를 통해서 2명 이었습니다.
4. 영남권 모임을 어떻게 알고 참석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가 9명, 지인소개가 4명 이었습니다.
5. 변경연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1명만 참석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6. 영남권 모임이 지속되길 원하는가에 대한 답변은 13명이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6-1. 모임주기에 대해서는 2달에 1번이 5명, 3달에 1번이 6명, 6개월에 1번이 5명으로 답했으나 뒷풀이에서 초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는 임원진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7. 강사 초청의 형태에 대해서는 사부님을 비롯한 연구소의 대표성을 지닌 분들을 중심으로 한다가 13명이 답했으며, 기타란에 사부님의 참석을 간곡하게 요청했음을 밝힙니다.
8. 모임의 운영형태는 임원을 먼저 선출하고 모일때마다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9명으로 많았습니다.
9. 모임장소는 경주에서 계속하는것이 좋겠다가 4명, 부산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가 1명,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겠다가 8명이었습니다.
10. 건의사항 이었는데, 참석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어 주신분이 계셨는데 2,3,4차가 이어지면서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참, 모임의 총무로 결혼 7개월차인 변아영님이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부군께서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시고 주말에 부산으로 내려가 합류하는 주말부부입니다.
다음 모임은 사부님께서 시간되시는 날이 바로 모임 날이 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통보만 해 주시면 즉각적으로 대처하여 모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영남권 모임 참석자들에게는 특별한 상황만 발생치 않으면 내일중으로 주소록을 만들어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도 함께요.
어제 모임을 마치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오늘 하루종일 교회에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병원으로 뛰어가는 바람에 초긴장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저희들에게 허락되었습니다.
허락하신 시간을 가치있게, 참되게 사용하는 지혜로운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김나경
지난토요일 돌아오는 길 안개가 아주 심했습니다. 그러다 양산 즈음에 오자 언제그랬냐는듯 안개가 개었더군요. 오늘부터 바쁜 일상이 시작됩니다. 토요일의 만남이 마치 꿈속의 일같습니다.
모처럼만의 즐거운 외출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함께간 제 이웃들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한명은 그 밤에 저희집에 들러 소장님 책을 빌려 갔습니다.
준비하느라 애쓰신 정희근님
아호도 지어주시고 강연도 해주신 초아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이트에서 글로 읽었던 운제선생님 유쾌한 웃음 인상깊었습니다.
주신책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난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그 대릉원옆 식당.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음식맛이 그 멋진 운치를 넘어서지못할만했습니다^^
모처럼만의 즐거운 외출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함께간 제 이웃들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한명은 그 밤에 저희집에 들러 소장님 책을 빌려 갔습니다.
준비하느라 애쓰신 정희근님
아호도 지어주시고 강연도 해주신 초아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이트에서 글로 읽었던 운제선생님 유쾌한 웃음 인상깊었습니다.
주신책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난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그 대릉원옆 식당.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음식맛이 그 멋진 운치를 넘어서지못할만했습니다^^

허미숙
늘 고민에 차 있는 저게 좋은 싸이트 소개해 주고, 또 변경모-영남권 모임에 초대해준 동내 친구 희근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날 두 아들의 한자 시험이 있었지만, 전혀 갈등 하지않고 모임에 참석을 결정 할 수 있었던것도 다 뜻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직접 아호까지 지어주시고, 좋은 강의해주신 초아선생님 귀한 책을 선물해주신 운제 선생님, 꿈으로 인해 혼자 고민하고 눈물흘리지 말자시던 여행자님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아직 참여 하지는 못하지만 싸이트에 들려 많은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해주는 모임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날 두 아들의 한자 시험이 있었지만, 전혀 갈등 하지않고 모임에 참석을 결정 할 수 있었던것도 다 뜻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직접 아호까지 지어주시고, 좋은 강의해주신 초아선생님 귀한 책을 선물해주신 운제 선생님, 꿈으로 인해 혼자 고민하고 눈물흘리지 말자시던 여행자님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아직 참여 하지는 못하지만 싸이트에 들려 많은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해주는 모임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옥균
정희근님! 혼자서 준비 하시느라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계시므로 앞으로는 외롭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좋은 말씀을 해 주시고자 달려오신 초아서생님과 서울서 오신 여행자님께도 근거리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 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겨우 얼굴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돌아서는 마음이 몹시 아팠습니다. 이런 기회가 잘 없을 터인데 말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다음번에 저도 푸근하게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지속토록 하겠습니다. 정희근님! 오늘 주소록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4 | 인사드리며 용서도 함께 구합니다. [4] | 김종욱 | 2007.07.27 | 2182 |
1633 |
영남권 모임 사진입니다. ![]() | 정 희 근 | 2007.07.25 | 2438 |
1632 |
자연생태포럼 숲 모임 공지 ![]() | 아름다운놈 | 2007.07.23 | 3026 |
1631 | 변경모-영남권 모임(후기) / 하멜린의 '피리부는 사나이' [2] | 해촌 차순성 | 2007.07.23 | 2410 |
» | 영남권 첫번째 모임을 마치고.... [12] | 정 희 근 | 2007.07.21 | 2707 |
1629 | 최재천교수님의 학교밖 강의 [2] | idgie | 2007.07.21 | 2840 |
1628 | 4차 서포터즈모임에 다녀와서~ [15] | 박경환 | 2007.07.20 | 2279 |
1627 | 경주모임 안내 [4] | 정 희 근 | 2007.07.20 | 2096 |
1626 |
8강 진출 - 행운인가? 실력인가? ![]() | 이기찬 | 2007.07.19 | 1757 |
1625 | 써포터즈 4차 정기 오프모임 장소 안내 [2] | 김지혜 | 2007.07.18 | 2089 |
1624 | 초아선생님 책이 품절이던데... [1] | 희재 | 2007.07.17 | 2016 |
1623 |
아시안컵의 악령 vs 후퇴수비의 댓가 ![]() | 이기찬 | 2007.07.16 | 2120 |
1622 | 써포터즈 4차 정기 오프모임 공지 [10] | 김지혜 | 2007.07.15 | 2072 |
1621 | ... | idgie | 2007.07.15 | 1793 |
1620 | 목사 동생이 생겼다네 [13] | 초아 서 대원 | 2007.07.14 | 3073 |
1619 |
자연생태포럼 1st 공부 모임 공지 ![]() | 아름다운놈 | 2007.07.13 | 2360 |
1618 | 위대한 봉사 [5] | 진묵대사 | 2007.07.12 | 2167 |
1617 | 7월 21일 경주 확정! [20] | 정 희 근 | 2007.07.12 | 2956 |
1616 | 초아선생님 감사합니다. [1] | 惠仁_귀귀 | 2007.07.12 | 2086 |
1615 | 자기혁명에 대해.../ "사자같이 젊은 놈들" 구하... [5] | soon | 2007.07.11 |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