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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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형래씨에 대한 이메일 내용 잘 읽었습니다.
역시 구본형님이다...싶었습니다.
힘있는 자들이 그를 시기하여 탄도를 쏘아부을 때...
당신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솔직한 평가를 표현해주시는구나...
제가 이래서 구본형님 메일을 받아봅니다.^^
PS. 수많은 악담으로 난무하는 언론의 글들을 보고 머리가 ??은 찌질이가 되는듯한 요즘의 기분...
구본형님의 객관적인 글을 보고...기분이 좋아^^
주변인들에게 닥치는대로 이 변화연구소 이메일링을 추천했습니다ㅎ
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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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선
어? 저도 읽어봐야겠는데요^^
옹박
네. '바보니까 한다'는 말 참 멋진 말이었지요.
저를 돌아보게 하는 부끄러운 글이었습니다.
오늘 메일은 구본형 선생님이 쓰신 것은 아니고,
2기 연구원인 오병곤님이 쓰신 글이에요.
그 사부에 그 제자죠. 글이 점점 닮아가네요.
저를 돌아보게 하는 부끄러운 글이었습니다.
오늘 메일은 구본형 선생님이 쓰신 것은 아니고,
2기 연구원인 오병곤님이 쓰신 글이에요.
그 사부에 그 제자죠. 글이 점점 닮아가네요.
백산
저도 심형래 씨를 존경합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거죠! '
라는 심형래씨의 말은
너무도 크고 소중한 교훈이었습니다.
가장 세속적인 표현으로
가장 세속적이지 않은 의지를 보여주셨거든요....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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