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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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병곤형, 창용형, 종윤이는 5박6일간의 몽골 연수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아무런 꺼리낌 없이 아이들 같이 좋아라 하며 시간 보냈습니다.
남은 분들도 내일 오후에 돌아 오실 예정입니다.
그분들 오시면 좋은 글들과 장면들이 또 많이 올라 오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돌아온 4명은 어제 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여 오늘 아침 6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무척 강도 높은 일정이었기에 몸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지만 참으로 오래오래 감흥이 계속 될 것만 같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한장 남기며 오늘은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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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꺼리낌 없이 아이들 같이 좋아라 하며 시간 보냈습니다.
남은 분들도 내일 오후에 돌아 오실 예정입니다.
그분들 오시면 좋은 글들과 장면들이 또 많이 올라 오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돌아온 4명은 어제 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여 오늘 아침 6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무척 강도 높은 일정이었기에 몸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지만 참으로 오래오래 감흥이 계속 될 것만 같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한장 남기며 오늘은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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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
하하하~^^ 저 구름동산에 오를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요. 한걸음 한걸음 오를 때마다 하늘과 점점 가까워지고, 내 마음은 두둥실 구름이 되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종윤형과 함께 노래부르던 기억도 흐뭇한 행복감으로 다가오네요. 그 모든 우리의 감동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안고 6명의 힘차게 뛰었군요. 이 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저 분들처럼 힘차게 비상하시길...
저 장면은 비빔밥 먹고, 가위 바위 보며 닭싸움 했던 날 기억나세요? 그 날 점심 식사 후에 주어진 50여분의 휴식 시간에 천막 옆 언덕(이름하여 구름동산) 위로 7.5명들이 올랐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이지요. (0.5명은 우리의 김영훈 교주님이십니다. 뒤늦게 오르시자마자 곧바로 내려가셨지요.)
저 장면은 비빔밥 먹고, 가위 바위 보며 닭싸움 했던 날 기억나세요? 그 날 점심 식사 후에 주어진 50여분의 휴식 시간에 천막 옆 언덕(이름하여 구름동산) 위로 7.5명들이 올랐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이지요. (0.5명은 우리의 김영훈 교주님이십니다. 뒤늦게 오르시자마자 곧바로 내려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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