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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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카메라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제가 몽골에서 사진을 찍었던 카메라는 라이카의 'D-LUX3'란 기종입니다.
*라이카 D-Lux3
브랜드가 '라이카'이긴 하지만, 고급 DSLR이 아닌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다만 와이드 화면(16:9) 기능이 있고, 28mm로 화각이 넓은 편이어서 풍광을 찍을 때는 제법 시원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국내에서는 브랜드 탓인지, 디자인 탓인지.. 프리미엄이 붙어서 기능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 편(약 90만원!!!)입니다. 혹, 외국 나가실 일이 있을 때 사는 게 더 낫죠.
만일 국내에서 사고 싶으시다면... 이 기종과 같은 모델인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 LX2'를 권합니다.
*파나소닉 DMC LX2
라이카와 파나소닉은 같이 디카를 만들기 때문에 렌즈는 라이카, 바디는 파나소닉으로 디자인과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똑같은 카메라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약간의 색감 세팅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우리는 보통 모니터를 통해 사진을 보기 때문에,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도 '똑딱이'치고는, 조금 비싼 40만원대 초반의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욕심이 난다면 살 만합니다. 주위의 쓰는 사람들의 만족도도 좋은 편이더군요.
그러나!!! "나는 휴대용 '똑딱이'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 하시는 분들은 그냥 캐논이나, 파나소닉의 신제품을 사시는 게 낫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원래 카메라 만들던 회사가 낫다고 하시니,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캐논이 무난하고, 파나소닉은 렌즈가 '라이카'이고,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듯 해서 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져서 마치 광고 글처럼 되어버렸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고르는 일이므로, 인터넷을 통해 사더라도, 매장에 나가서 한 번 만져보고, 자신의 손에 맞는 녀석을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IP *.249.162.56
제가 몽골에서 사진을 찍었던 카메라는 라이카의 'D-LUX3'란 기종입니다.
*라이카 D-Lux3
브랜드가 '라이카'이긴 하지만, 고급 DSLR이 아닌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다만 와이드 화면(16:9) 기능이 있고, 28mm로 화각이 넓은 편이어서 풍광을 찍을 때는 제법 시원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국내에서는 브랜드 탓인지, 디자인 탓인지.. 프리미엄이 붙어서 기능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 편(약 90만원!!!)입니다. 혹, 외국 나가실 일이 있을 때 사는 게 더 낫죠.
만일 국내에서 사고 싶으시다면... 이 기종과 같은 모델인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 LX2'를 권합니다.
*파나소닉 DMC LX2
라이카와 파나소닉은 같이 디카를 만들기 때문에 렌즈는 라이카, 바디는 파나소닉으로 디자인과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똑같은 카메라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약간의 색감 세팅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우리는 보통 모니터를 통해 사진을 보기 때문에,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도 '똑딱이'치고는, 조금 비싼 40만원대 초반의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욕심이 난다면 살 만합니다. 주위의 쓰는 사람들의 만족도도 좋은 편이더군요.
그러나!!! "나는 휴대용 '똑딱이'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 하시는 분들은 그냥 캐논이나, 파나소닉의 신제품을 사시는 게 낫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원래 카메라 만들던 회사가 낫다고 하시니,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캐논이 무난하고, 파나소닉은 렌즈가 '라이카'이고,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듯 해서 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져서 마치 광고 글처럼 되어버렸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고르는 일이므로, 인터넷을 통해 사더라도, 매장에 나가서 한 번 만져보고, 자신의 손에 맞는 녀석을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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